장애에 대한 영화 허브 -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최초 등록일
- 2008.05.28
- 최종 저작일
- 2008.04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허브` 라는 영화의 간략한 내용과 장애에 연관해서의 내용.
목차
없음
본문내용
* 허브
정신 장애에 대한 영화 감상평을 쓰려고 생각하니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이 작년에 보았던 <허브>라는 영화였습니다. 먼저 이 영화를 소개해보자면, 이 영화는 20세 여성의 몸에 7세 지능을 가진 소녀 ‘상은’(강혜정)과, 그녀의 곁에서 그녀를 따뜻하게 보살펴주는 어머니 ‘현숙’(배종옥)의 이야기 입니다.
나이를 먹어도 언제나 7살인 정신지체장애인 3급에 평범하다면 평범한 여자아이인 상은에게 왕자님 ‘종범’(정경호)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는 그녀를 얼굴도 이쁜데다 마음도 순수하고 변호사라는 직업을 가진 엘리트인줄 알고 사랑에 빠지게 되지만, 자전거 타는걸 도와주는 도중 넘어져 그녀가 항상 들고 다니는 가방에 있던 정신지체 3급자격증을 보게 되고, 그 뒤로 상은을 피하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날 종범이 차를 타고 도로를 달리고 있는데 상은이 그를 보고 자전거로 차들이 다니는 도로를 지나게 됩니다. 그러다 상은은 사고가 나게 되고 상은을 발견한 종범은 상은의 순수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알게되어 다시 상은을 좋아하게 됩니다.
몇일 후 현숙은 친구와 건강검진을 받다가 암에 걸렸음을 알게되는데, 그러고 얼마 지나지 않아 현숙은 쓰러져 병원에 입원하게 됩니다. 가망이 없다는 상태임을 알고 퇴원하게 되는데, 상은은 허브들판에 가자고 합니다. 허브 밭에서 허브의 향기가 세상에 퍼지고 퍼지면 소원이 이루어 지는것을 아는 상은은 다시는 가지못할 처음이자 마지막의 이별 여행을 엄마와 함께 떠나게 됩니다. 마지막 소원을 이루기 위해 엄마를 위해 연습한 자전거 솜씨를 발휘합니다. 하지만 결국 현숙은 상은이 넘어지는 순간 허브밭에 허브향기가 되어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그 후 상은은 놀이동산에 취직을 하게되고, 상은과 함께 연을 날리는 종범의 모습으로 영화는 끝이 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