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콘택트(contact) 영화포스터 비평
- 최초 등록일
- 2008.05.28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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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콘택트의 영화포스터에 대한 비평과 개선하면 좋을점
또한 포스터 메인사진으로서의 대체 가능한 사진들포함
영화 포스터 비평으로 디자인 과목에서 a+ 받은 레포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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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콘택트.. 1997년 개봉작의 조디 포스터 주연. 이 영화를 접한 고등학교 때 콘택트를 본 후 근
한달간 나를 공황 상태에 빠뜨린 작품이다. 이후 콘택트는 지금 까지 살아오면서 본 제일 감명 깊게 머릿속에 남는 영화이다.
시간과 공간의 개념을 철저히 무너뜨린, 그야말로 충격에 휩싸이게 만든 영화였다. 외계인과의 접촉을 통해 우리가 인정하고 허용했던 시,공을 초월해 버리는 영화. 나는 이영화를 외계인과의 접촉에 초점을 두기보다는 시,공의 초월에 초점을 두고 보게 된 영화였다. 국내에서는 그리 큰 히트를 치진 못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를 접하진 못했지만 남들에게 꼭 한번 보라고 권유하는 영화이다.
위 포스터는 콘택트이 메인 포스터로 위성장치들과 주인공 조디 포스터와 제임스 우즈의 모습이 보인다.
위 장면은 영화의 제일 마지막 부분으로 외계생명체와의 접촉을 그만두고 세상이 원하는 일반화된 삶으로 돌아온 두 주인공의 모습이다. 나는 이 포스터를 보면서 예전 영화를 본 기억을 떠올리며 그토록 감명깊게 본 영화인데, 왠지 모르게 포스터가 좀 아쉽다는 생각을 가졌다.
영화에서 보여주고자 한 외계인의 실존, 접촉과 우주에서의 시간과 공간의 개념이 철저히 배제된 체 포스터는 외계와의 접촉, 시공초월을 인정하지 않는 현실세계와 타협해 우주와 천문학을 가르치는 선생님으로 돌아온다.
영화 초중반에 나오는 두 주인공의 외계와읭 접촉에 대한 소신은 온데간데 없고 체념한 듯한
모습, 현세계에 안주하는 모습을 포스터로 나타낸 듯 하여 아쉬운 부분이 많다. 10년이 지난 지금 이 포스터를 바라봤을때, 무언가 허전한, 아쉬움이 많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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