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드 정신성적 발달이론

소개글

간호학-프로이드의 정신성적 발달이론을 통해 바라본 나의 생애

목차

1) Basic trust vs. Basic mistrust (출생 - 1년) : 신뢰대 불신감
2) Autonomy vs. Shame, Doubt (1-3세) : 자율성 vs 수치심
3) Initiaive vs. Guilt (3-5세) : 창의성 vs 죄책감
4) Industry vs. Inferiority (6-12세) : 근면성 vs 열등감
5) Identiys vs. Role diffustion (사춘기 청년기) 정체성 vs 역할혼동
6) Intimacy vs. Isolation (성인기)
7) Generativity vs. Self absorption (중년기) : 생산성 vs 자기침체
8) Ego intergrity vs. Despair (노년기)

본문내용

정신사회적 발달이론( Psychosocial Development Theory)
Erikson의 정신사회적 발달이론은 특정한 사회 환경이나 가치가 개인의 발달을 결정하므로 사회적 상호작용과 인간관계를 중시하였다. 에릭슨은 유아기부터 노년기까지의 쟁점을 규명하였으며 전 생애를 통해 자아의 계속적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지금부터 Erikson의 발달이론에 따른 나의 성장기를 돌아보고, 아직 성인초기이므로 앞으로의 성인기, 노년기에 대한 대책을 수립해보려 한다.

1) Basic trust vs. Basic mistrust (출생 - 1년) : 신뢰대 불신감
신뢰감 대 불신감은 출생 후 첫 해(0~1세)에 나타나며 어머니나 대리인으로부터 지속적인 사랑의 보살핌은 신뢰감으로 발달되며, 비지속적이고 냉담하고 거절적인 어머니의 태도는 불신감으로 발전하여 상실감, 소외감, 자포자기하게 되어 성인에서도 지속된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기본적 신뢰감을 충분히 발달시킨 다음 불신감을 알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 나는 2녀 중 1째로 7개월 만에 태어난 조산아였으며, 인큐베이터 안에서 당분간 지낼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당연히 부모님의 염려와 사랑을 듬뿍 받으면서 자랐다. 엄마가 전업주부이셨기에 엄마가 항상 곁에서 돌보아주셨고 배고프다고 울면 우유를 타주셨다고 한다. 처음에는 모유를 먹이기 위해 몇 차례 시도를 했지만 인큐베이터 생활을 하면서 우유에 적응을 한 것인지 거부를 했다고 한다. 하지만, 체중이 정상적으로 돌아오기까지 별다른 이상은 보이지 않았고 먹은 만큼 잘 먹고 잘 자랐다고 한다. 항상 부모님의 우려 때문인지 따뜻한 품에서 편안한 유아기를 보냈고 그래서 인지 더욱 모성애에 대한 믿음은 강해진 것이 아닐까 싶다. 유아기 때부터 쌓아온 부모님에 대한 신뢰감이 지금 현재의 나 자신을 사랑할 줄 알고 또 내 자신에게 자신감을 갖게 되었던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