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성공적 자원외교를 위한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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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현 정부의 실용주의 외교노선 도입 배경
2. 한국의 해외자원수급의 문제점
1) 자원 수입국가의 지역적 편중
2) 자원민족주의의 확산
3) 신흥국가 진입으로 인한 경쟁치열과 정부지원미비
3. 자원외교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방안
1) `패키지 딜(Package Deal)`을 통한 자원개발권의 확보
2) 정부지원의 확대
3) 자원민족주의에 대한 적극적 공략
4) 외교채널의 확대
4. 해외 자원개발에 있어서의 역점사항
1) ‘희귀자원’의 확보
2) ‘식량자원’의 확보
5. 자원개발의 가능성이 있는 국가들의 자원전략
1) 러시아의 자원개발 전략
2)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자원전략
6, 우리나라 자원전략의 향후 방향과 추진요건

Ⅲ. 결 론

본문내용

. 서 론
새 정부의 출범직후 이명박 대통령은 ‘실용주의 외교 노선’을 기반으로 한 ‘자원외교’를 시급한 국가 과제로 천명했다. ‘실용주의 외교’란 자유민주주의, 인권존중, 시장경제원칙의 가치를 바탕으로 국익 증진을 추구하는 외교로써 민족주의와 이념을 바탕으로 한 이전의 외교와 상반되는 개념으로 볼 수 있다. 즉 외교에 경제적인 실익을 위해 신축성과 유연성을 부여한 외교 방식이라고 설명 할 수 있을 것이다. 정부가 이와 같은 ‘실용외교’를 바탕으로 한 자원외교를 국가의 최우선 과제로 내세운 것은, 최근 고유가를 비롯한 원자재 난이 지속 되면서 자원 확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 자원의 개발 및 확보는 한 나라의 국력과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다. 특히 우리나라와 같이 자원이 부족한 국가에서 자원의 안정적 확보는, 그 중요성이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최근 지식경제부는 ‘해외 자원개발 세부 추진전략’을 발표하면서 관련 공기업 및 민간 기업들과 제휴를 추진하였으며, 2012년 석유와 가스의 자주 개발을 18.1%까지 달성하기 위해 러시아, 중앙아시아, 중남미, 아프리카 4대 지역을 중점 진출 대상으로 선정했다. 하지만 우리의 자원외교는 일본, 중국 등의 주변국과 비교하면 한 발 늦은 감이 없지 않다. 중국,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풍부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지만, 이미 자원외교를 통한 ‘해외 자원개발’에 착수했다. 고도성장을 거듭함에 따라 ‘원자재, 에너지의 블랙홀’로 불리는 중국은 자원외교에 국가의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후진타오 주석은 최근 3년간 아프리카 14개 국가를 방문하여 앙골라, 기니 등 20개국에서 유전 개발을 통해 연간 3,000만 톤의 원유를 확보하는 외교적 성과를 달성하였으며, 일본의 후쿠다 총리도 해외 에너지 확보를 위해 ‘재팬 메이저(대형 석유회사)’ 신설을 추진하는

참고 자료

▶ 윤덕민, 2008, 『이명박 정부의 외교정책
추진방향(글로벌 코리아 실용외교)』, 외교안보연구원
▶ 이민룡, 2002,『자원수급의 지정학과 한국의 자원외교』
,정세와 정책 2008년 3월호
▶ 강승진, 2006, 『해외자원개발로 안정적 에너지 확보를』
,나라경제 200년 6월호
▶ 외교통상부, 2006, 『2006 외교백서』
▶ 이재영, 2008, 『러시아중앙아시아국가들의 자원전략』, 세종연구소
▶ 김치영, 2008, 『사료곡물의 안정적 수급을 위한 해외자원개발 방향』
,한국사료협회
▶ 삼성경제연구소 : http://www.seri.org
▶ 한국일보 : http://www.hankooki.com
▶ 한겨레 이엔씨 : http://www.economy21.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