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딕
- 최초 등록일
- 2008.05.27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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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모비딕에 관한 모든것
목차
1. 작가의 삶
2. 줄거리
3. 원작 소설과 영화의 비교
4. 작품 연구
5. 주인공에 대한 인상
6. 작품에 나타난 상징성
본문내용
2. 줄거리
선원을 꿈꾸는 청년 이슈마엘은 `바다에 도전하는 자는 자신의 영혼을 잃게 될 것`이라는 마플 신부의 경고를 듣지 않고 우연히 만난 퀴퀘그와 포경선 피쿼드호에 오른다. 출항한 지 며칠이 지나서야 모습을 드러낸 선장 에이햅은 한쪽 다리가 없어 고래뼈로 만든 의족을 하고 있었다. 어느 날 에이햅은 선원들을 불러모아 자신이 `모비 딕`이라는 이름의 흰고래에게 한쪽 발을 먹혔으며, 이를 복수하기 위하여 흰고래를 찾아야 한다고 말하고, 처음으로 발견하는 사람에게 줄 상금으로 스페인 금화를 돛대 위에 박아 놓는다.
인도양에서 만난 엔다비호, 고래잡이 배인 레이철호 등을 만나면서 자신의 결심을 더욱 굳힌다. 심한 파도를 만나자 갑판장 스타벅이 심하게 반대하고 마스트의 줄을 끓어버리는 순간 마스트 끝에서 푸른빛이 번쩍인다. 이 우연한 공전현상을 흰고래가 나타난 징조라고 선원들을 안심시킨 에이합 선장은 마침내 모비딕이 나타나자 운명의 결전을 맞이한다.
오랜 항해 끝에 발견한 흰고래의 등에는 그 동안 여러 포경선이 쏘아 맞힌 작살이 무수히 꽂혀 있었다. 마침내 에이햅과 흰고래의 쫓고 쫓기는 싸움이 사흘 동안 펼쳐진다. 그러나 첫째 날, 에이헙이 타고 있던 보트가 부서지면서 한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둘째 날에는 보트가 세 척이나 파괴된다. 셋째 날은 백경이 모선인 피쿼드호를 향해 달려들었고, 배는 산산조각이 된다. 한 척만 남은 보트에 타고 있던 에이헙은 백경을 향해 작살을 쏘아 꽂게 하고 그와 동시에 작살의 줄이 그의 목에 감겨 고래와 함께 바다 속 깊이 잠기고 만다. 피쿼드호는 완전히 침몰하여 모든 선원은 죽고 이슈마엘만이 바다를 표류하다 살아남는다.
3. 원작 소설과 영화의 비교
원작은 포경선의 유일한 생존자 이스마엘이 고래와 목숨을 건 싸움을 회상 형식으로 쓰여져 있다. 모비 딕이라는 거대하고 횡포한 흰고래에게 한쪽 다리를 잃은 에이헙 선장이 피쿼드호를 타고 3일간에 걸친 모비딕과의 처절한 사투를 통해, 인간의 영혼과 파괴적인 충동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