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이 풀지 못한 수수께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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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세상엔 아직도 과학으로서 풀지 못할 일들이 많이 있다.
책을 읽기 전에 차례를 살펴보았다. 각각의 소제목들이 나의 호기심은 자극시켰다. `우리는 왜 꿈을 꿀까?`, `코는 알지만 과학이 모르는 것`, `달은 어디서 왔을까?` 등등 평소에 내가 궁금했던 일들이 적혀있어서 이 책을 읽기로 했다.
먼저, 우리는 왜 꿈을 꿀까?
매일 밤 우리는 외부 세계와 차단된 상태로 빠져든다. 잠을 자는 동안 우리의 머릿속으론 여러 가지 장면과 이야기가 스쳐 가는데, 난 항상 이란 점이 궁금했었다. 꿈은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일까? 꿈에 관한 이론은 수없이 많다고 한다. 이론은 많지만 아직 확실히 밝혀진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한다. 지금 이 시간에도 세계의 수많은 과학자들이 꿈에 관해 연구하고 있을 것이다.
`코는 알지만 과학은 모르는 것` 은 도대체 무엇일까?
책에는 이렇게 적혀있었다. 코는 상당히 조용한 신체부위인데 많은 사람들은 그것을 올바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후각이 다른 감각들과 아주 복잡하게 연관이 되어 있다고 한다. 촉각, 시각, 청각과는 달리 후각에 대한 연구는 그리 관심을 끌지 못했다. 그러나 앞으로는 크게 달라질 것이다. 과학자들은 냄새의 비밀을 푼다면 뇌를 더 잘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냄새에 관한 연구는 후각과 미각의 장애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의사들에게 도움을 줄 것이다. 그리고 냄새에 관한 연구가 더 진전되면 영양가는 있지만 맛은 없는 음식에 좋은 맛과 향기를 불어넣어 우리의 식탁이 더욱 다양해지는 날도 올 것이다. 지금은 이렇듯 예측만 하고 있지만, 곧 실현하는 날이 올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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