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pr전략과 실폐한 pr 전략 16, 17대 대선 통해
- 최초 등록일
- 2008.05.25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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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공한 pr전략과 실폐한 pr 전략 16, 17대 대선 통해 노무현 대선 전략과 정동영 대선 전략 비교 자료입니다
목차
성공한 PR 사례 16대 대선 노무현
실폐한 PR 사례 정동영 전 17대 대선 후보
본문내용
성공한 PR사례와 실패한 PR 사례를 지난 16, 17대 대선을 통해서 나름 조사해 보았습니다. 성공한 PR사례를 노무현 전 대통령으로 하고, 실패한 PR을 정동영 17대 대선 후보로 정했습니다.
성공한 PR 사례 16대 대선 노무현
16대 대선에서 이회창 후보의 우세가 점쳐 지는 상황에서 노무현 캠프는 투표 참여율이 낮지만 자신의 지지층인 20-30대에게 투표율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 대대적인 투표캠페인을 전개 했다. 젊은 층을 겨냥해 김근태 정범구 의원과 개혁국민정당 대표 유시민(柳時敏)씨, 가수 신해철씨 등으로 이벤트 유세단을 구성해 서울시내 45개 대학을 순회하며 투표참여를 호소하면서 각 대학 총학생회 등과 연계해 고향에 내려가 투표하기 운동도 벌였고, 40대 연령층의 공략을 위해 TV광고와 방송연설을 전적으로 40대에 초점을 맞춰 대대적인 홍보전을 펼쳤다. 행정수도 이전 논란에 따른 한나라당의 흑색 선전식 공세에 대응, 행정수도가 이전되면 수도권은 더욱 쾌적하고 동북아의 금융 비즈니스 중심기지로 발전할 수 있다는 점을 적극 홍보. 신문광고와 유세 활동 등을 통해 행정수도 이전의 필요성과 효과를 집중 부각시키고 한나라당의 주장을 반박 대선 막판 양상이 표심변화 가능성이 높은 대형 이슈 전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한나라당의 네거티브 공세에는 무대응 전략으로 일관했다. 또한 한나라당이 영남지역에서의 우세한 조직력을 앞세워 막판 자금살포와 흑색선전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부정선거감시운동도 강화 하였다.
2002년 대선 때,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는 민주당 노무현 후보를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이나 속으시겠습니까? 하며 네거티브로 몰아갔다. 이 시절 이회창 후보의 카피는 아래와 같았다.
• 부패정권 2세가 또 정권을 넘보는 나라? • 이회창이 약속합니다. 부패 정권을 반드시 청산하겠습니다. 가장 깨끗한 나라다운 나 라를 만들겠습니다. • 의약분업 실패, 교실붕괴, 주택대란, 도-감청 불안, 공적자금 탕진, 가계부채 급증, 국 민연금 고갈. 나라를 산산 조각낸 부패 무능정권에게 이 나라를 다시 맡겨야 합니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