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행동]추성훈,그를 통해 바라본 조직행동론적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8.05.25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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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직행동론적 관점에서 바라본 추성훈에 대한 자긍심,우리나라사람들의 그에대한 배타주의 집단주의에 대한 레포트
목차
1. 기사 내용 요약
2. 조직행동론으로의 접근
3. 추성훈의 과거
4. 우리나라의 집단주의, 배타주의의 원인과 문제점
5. 해결책
6. 추성훈이 선택한 가치, 그리고 자긍심
7. 시사점
8. 후기
본문내용
4. 우리나라의 집단주의, 배타주의의 원인과 문제점
Hofstede의 연구를 들춰보지 않아도 우리나라는 집단주의 성향이 아직까지는 강하다.
이전에는 더더욱 그랬을 것이다.
IMF때 집안에 고이 모셔두었던 금붙이를 들고 은행으로 갔고, 2002년에는 길거리마다
“대한민국”과 “오 필승 코리아”를 외치던, 세계의 놀라움을 자아냈던 붉은 악마들,
가까이 들여다 보면, 밥은 꼭 둘 이상이 가서 먹고, 영화도 혼자서는 잘 보려고 하지 않고, 쇼핑도 혼자서는 잘 안하려는 경향들이 있다.
이는 과거 외세의 침입을 끊임없이 받아왔던 우리나라의 역사적 특징이 가져온 산물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나라의 위기가 있을때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이겨내고, 국제경기에서 대한민국을 외치면서 손에 손을 잡고 응원하던 긍정적인 집단주의도 있지만 5공 군사정권이 만들어낸 지역감정, 학연, 지연 등 일종의 ‘패거리문화’라는 왜곡된 집단주의가 만연하게 되었다.
예전보다는 아주 조금 덜하지만 아직도 이러한 이유로 선거 때만 되면 이런 집단주의를 내세우는 정치인들을 많이 보게 된다.
이런 우리나라의 집단주의는 소위 ‘냄비’라고 불리는 일시적으로 우르르 뭉쳐서 달아올랐다가 시간이 지나면 금방 식어서 잊어버리는 안좋은 점을 가지고 있다.
올해 들어 우리는 숭례문이라는 소중한 문화재를 불태워 재로 날려 보냈다.
그 당시 잇달아 보도가 나가고 국민들의 숭례문에 대한 애도가 이어졌다.
50일정도 지난 지금, 어떤가? 숭례문에 대한 이야기는 금방 식어버린 감자가 되어버렸다.
그렇게 뜨거운 화두가 되었던 일본과의 독도문제, 중국의 동북공정...
지금은 어떤가? 또 우리 국민들은 이 문제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미군의 탱크에 깔려 죽은 미선이,효선이. 일본인을 구하기위해 지하철에 뛰어들다가 목숨을 잃은 한국인 유학생 이수현씨. 이라크군에게 납치당해 처참하게 죽은 김선일씨
지금은 얼마나 기억 속에 남아있는 것인지 궁금하다.
참고 자료
네이버 (www.naver.com)
한겨레신문 (www.hani.co.kr)
KBS 스페셜 ‘추성훈 혹은 아키야마 이야기’ (2005.11.13일 방영분)
XTM 젊은토론 설전 ‘추성훈 vs 아키야마, 잘하면 한국인? 못하면 외국인?’
(2008.02.28 방영분)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2008.02.27, 2008.03.05 방영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