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16개시ㆍ군의 특산물
- 최초 등록일
- 2008.05.25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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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충청남도 16개시ㆍ군의 특산물
목차
◈충청남도 16개시ㆍ군의 특산물
1.금산군
▶금산인삼
- 하늘의 뜻과 땅의 기운, 사람의 정성이 하나로 어우러진 지극함의 산물
- 1500년 역사가 살아있는 최고의 약재, 금산인삼
- 한방에서 본 인삼의 효능 및 효과
- 현대과학에서 본 인삼의 효능효과
- 인삼의 종류
- 인삼관련 건강상식
▶금산 인삼주
*전통 명문가의 비법으로 빚은 금산인삼주
*입가에 감기는 맛, 눈으로 즐기는 멋, 금산인삼침출주
*특징․효능
▶인삼딸기
▶인삼수박
▶인삼차
중략..
본문내용
1.금산군
▶금산인삼
- 하늘의 뜻과 땅의 기운, 사람의 정성이 하나로 어우러진 지극함의 산물
인삼은 그 이름부터가 그러하듯이 생김새가 사람의 모습을 닮았고, 인삼의 효능은 사람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주는 으뜸 약재로 정평이 나 있다. 그래서 인삼은 인류의 영약, 신비의 약초로 수천 가지에 이르는 한방 약재 중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처럼 소중한 인삼이 금산과 인연을 맺은 것은 지금으로부터 1,500년전 금산군 남이면 성곡리 개안 부락에 강씨 성을 가진 선비가 있었는데 일찍이 아버지를 여의고 홀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효성이 지극한 선비였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머니께서 병들어 자리에 눕게되어 세상에 좋다는 약을 구해서 어머니께 드렸으나 효과는 보지 못하고 병은 날로 악화되던 중 錦山의 名山인 진악산 관음굴에서 정성을 들여 모친의 쾌유를 빌면서 백일기도 중 꿈속에서 산신령이 나타나 진악산 관음봉 암벽에 가면 빨간 열매가 3개 달린 풀이 있으니 그 뿌리를 달여드려라. 그러면 네 소원이 이루어 질 것이다하고는 사라져 꿈속에서 본 암벽을 찾아 가보니 과연 그런 풀이 있어 뿌리를 캐어 어머니께 달여드렸더니 어머니의 병은 완쾌되었고 그 씨앗을 남이면 성곡리 개안 부락에 심어 재배하기 시작, 그 뿌리가 사람의 모습과 비슷하다 하여 人蔘이라 불리어져 재배되었다고 합니다. 】
강씨 총각이 인삼을 처음 심었던 곳이 금산군 남이면 성곡리 946번지의 밭으로 지금도 가면 알아볼 수 있도록 비석이 세워져 있다. 예전에는 매년 인삼의 새싹이 돋아 오를 무렵 이곳에서 제물을 차리고 치성을 드렸다. 성곡리 개안에 있는 인삼의 처음재배가 시작한 곳을 [개삼터]라 하며 1983년 건립한 개삼각은 진악산 산신령을 모신 곳으로 강선비의 고택을 복원하였으며 향토문화 제1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마을이름을 개안이라고 하게 된 것도 "인삼의 눈을 트게 한다는 뜻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