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있는 디자인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8.05.25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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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각있는 디자인 감상문입니다.
목차
chapter 1_인간중심의 기술
chapter 2_세상 체험하기
chapter 3_표상의 힘
chapter 4_인공물을 사람에게 맞추기
chapter 5_인간의 마음
chapter 6_분산 인자
chapter 7_모든것을 한곳에 그리고 모든것을 적재적소에
chapter 8_미래 예측
chapter 9_소프트 기술과 하드 기술
chapter 10_기술도 중립적이지 않다
후기
본문내용
세상은 인간중심의 기술이 아니다. 새로운 기계는 복잡하고 원하는 작동을 해주지 않으며 오히려 더욱 상태가 악화되게도 만든다.” 충분히 공감되는 말이다. 오늘 하루 종일 eos5사진기를 가지고 설명서를 구한다~어쩐다하며 인터넷을 뒤져서 말이다. 새로 나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너무 오래된 것이라 설명을 구하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처음 사진기를 대하는 나로썬 새로운 기계나 마찬가지였다. 흔히 쓰던 줌만 해주면 되는 디지털 카메라가 아니라 말이다.
TV나 영화는 자신의 임무에 충실했다. 시청자의 주의를 빼앗고 바보로 만들었다. 뭐 사실이다. 쇼와 영화 등 본 뒤 드물게 남는 것이 여운정도지 사색해서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거나 하는 행동은 아니다. 우리 모두 알고 있다. 드물게나오는 다큐멘터리영화나 기록영화 정도가 아니라면 우리 모두 그렇다는 걸 알고 있다. 하지만 저자는 그런 것을 기대하고 있다. 삐뚤게 바라보긴…….
사람은 첨단 기술에 중독되면 가정에 소홀하게 된다. 오~이거 공감된다. 새로운 자극은 그것에 대한 더욱더 큰 자극을 받고 싶어 할 뿐이다. 단순하니까 딴것은 잘 안들어 오지.
역사가 시작된 이래 인간은 많은 세월을 기록했고 살아왔다. 더욱 진보하고 발전하며 기억할 것은 엄청나게 늘어났다. 배울 것 또한 늘어나서 이젠 20년 정도가 교육기간이다. 뭐, 그런고로 몸이 아니라 마음에 기술을 맞춰야 한다. 하지만 쉽진 않다.
우린 언제나 납입기한이 있는 과제를 안고 있다. 마치 이 리포트처럼 말이다.
“과학은 발견하고, 산업은 이를 응용하며, 인간은 이를 수용한다.” 1933년 시카고 세계박람회의 모토 였단다. 그런데 이건 미친 거란다. 인간은 그럴 수 없다 한다. 모든 문제의 75%가 인간의 탓이란다. 왜 이런 결과가 통계치로 나오는가. 인간은 실수를 한다. 인간은 복잡하며 다양하다. 이런 인간의 특성이 과학에 적절히 반영되지 않은 것이다.
자 자, 분위긴 대충 잡아 놨다. 인제 늘어놓아 보는 거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