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소설의 특성/인물/시점/언어 - 삼포가는 길, 서울 1964년 겨울, 수난이대, 닳아지는 살들, 요한시집, 장마, 무녀도,
- 최초 등록일
- 2008.05.25
- 최종 저작일
- 2007.03
- 1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국어국문학 - `현대소설의 이해`라는 과목에 대한 보충자료/리포트입니다.
7개 현대소설에 대한 대표적 특성을 요약 정리하였습니다.
평점 4/4.5로 졸업했으며, A+ 받은 과목입니다.
목차
1. 삼포가는 길
ㄱ. 특성
ㄴ. 인물
ㄷ. 시점
ㄹ. 언어
2. 서울, 1964년 겨울
ㄱ. 특성
ㄴ. 인물
ㄷ. 시점
ㄹ. 언어
3. 수난이대
ㄱ. 특성
ㄴ. 인물
ㄷ. 시점
ㄹ. 언어
4. 닳아지는 살들
ㄱ. 특성
ㄴ. 인물
ㄷ. 시점
ㄹ. 언어
5. 요한시집
ㄱ. 특성
ㄴ. 인물
ㄷ. 시점
ㄹ. 언어
6. 장마
ㄱ. 특성
ㄴ. 인물
ㄷ. 시점
ㄹ. 언어
7. 무녀도
ㄱ. 특성
ㄴ. 인물
ㄷ. 시점
ㄹ. 언어
본문내용
☞ 삼포가는 길
감상
급속하게 진행되는 산업화의 물결 속에서 정처 없이 떠도는 노동자의 삶을 그리고 있다. 그러나 그들의 마음속에는 항상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깃들어 있다. 제목의 `삼포`는 가공의 지명이지만 떠도는 자의 영원한 마음의 고향이다.
이 작품은 부랑 노무자인 정씨와 영달이 눈 내리는 들길을 걸으며 귀향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도중에 술집 작부 백화를 만나 떠돌이로 살아가는 처지를 밝히며 삶의 밑바닥에 깔린 슬픔의 근원을 확인하게 되고, 세 사람은 서로의 처지를 이해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이야기의 끝부분에 이르러 정씨의 그리던 고향이 개발 사업으로 인해 송두리째 사라진 사실을 통하여 부랑 노무자의 비애가 밀도 있게 그려지고 있다.
(중략)
인물
* 노영달 - 착암기 기술자. 공사판을 찾아 돌아다니는 뜨내기 노동자로 한때는 술집 작부와 동거를 하기도 했지만, 가난 때문에 헤어질 정도로 궁핍한 삶을 살아간다. 행동과 말은 거칠지만 따뜻한 인간미를 지닌 인물이다.
(중략)
시점 : 전지적 작가 시점
배경
시간적 - 산업화가 진행되던 1970년대 초 / 공간적 - 어느 시골
1970 년대는 근대화로 인한 경제 발전과 소득 증대라는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농어촌의 해체와 그로 인한 농어민의 고향 상실, 노동자로의 변화를 가져오기도 했다. 이 작품을 두고 1970년대의 사회적 상황을 상징적으로 묘사한 우수한 작품이라고 평가하는 것은 1970년대의 사회의 어두운 면을 사실적으로 그려 내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중략)
언어 : 서정적 문체
- 간결한 문장을 주로 사용하여 사건을 전개하고 있다.
- 말끝을 흐리는 방법으로 감정 표현에 여운을 두고 있다.
- 주로 대화나 행동 묘사를 통해 극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
- 간단한 대화를 위주로 하여 내용을 압축하고 표현하고 있다
☞ 서울, 1964년 겨울
⊙ 감상
1965년 6월 『사상계』에 발표된 이 소설은 작가 김승옥에게 동인문학상을 안겨 준 작품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