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와사회 레포트-10년후, 20년후, 30년후 내 모습
- 최초 등록일
- 2008.05.24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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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대생 입니다 10년 후 20 년후 30 년후 의 내 모습을 교사가 되어있을거라는 전제하에
적어 보았습니다~
양 많아요 ㅋ ^-^ A4 한장이 제한 이라서 한장이지만 알찬 내용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고등학교 때 나는 내가 걸어갈 미래의 길에 대하여 심각하게 고민을 많이 했었다. 정말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평생을 걸 직업이기에 그만큼 신중했고, 많은 고민을 했었다. 부모님과 선생님께 도움을 청하고 전공과목 가이드 책자도 꼼꼼히 읽어보았다. 그 결과 얻어낸 결론이 교사라는 직업이었다. 그 당시에는 선생님이라는 직업에 있어서 그만큼 확신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부산교육대학교에 들어와 공부한지도 어느덧 1년 하고도 1학기 흘러가고 있는 지금 나는 문득 바람직한 교사상에 대해서는 한 번도 깊이 생각해 본적이 없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냥 교대 4년을 다니면서 임용고시 붙어서 선생님 되면 그만이지 뭐...하고 안일하게 생각만 하고 어떤 선생님이 될 것인지, 미래의 나의 학생들에게 어떻게 다가갈 것인지, 어떤 신념을 가지고 가르침을 할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 본적이 없었던 것이다. 그렇게 고심해서 선택한 길이고 이제는 내가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서 이렇게 무책임 했었다는 것에 나는 몹시 부끄러웠다. 이 레포트를 하면서 나는 어느 정도 내 길에 대한 나의 신념을 가질 수 있었고, 어떤 선생님이 될 것인지 새로운 다짐을 세울 수 있었다.
10년 후면 나는 32살이 된다. 그 정도 나이면 선생님을 시작한지 7년 정도가 될 나이일 것이다. 한창 젊은 나이의 선생님이니 열정도 많을 것이고, 하고자 하는 의지도 가득할 것이다. 그에 비해 아직은 가르치는 것에 대한 노하우라든지 지혜는 부족 할 것이다. 선생님이 된지 얼마 되지 않았으므로 부족한 점이 많을 것이기 때문에 바람직한 교사상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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