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도의 생애와 사상 및 그가 살았던 세상 자세하게 정리!! (퀄리티 보장)

소개글

저는.. 2008년 상반기에 졸업을 했고,
학부때 평점은 4.3이었습니다.

이는, 정식 중간/기말고사 뿐만 아니라..
수시로 내는 발제나 레포트 등에도 심혈을 기울였다는 것을 뜻하지요..^^
실제로도 열심히 학교생활을 하고, 꼼꼼하게 모든 과제를 수행하였습니다.

특히 김홍도와 관련한 이 레포트는,
내용 자체가 매우 알차고, 특히 그의 생애와 사상이 꼼꼼하게 정리되어 있어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저도 매우 열심히 정리했던 기억이 나네요~

4년동안 꽁꽁 숨겨놨다가, 하나씩 올리게 되었습니다..^^
믿고 구매하시길....

퀄리티 보장합니다~!

그럼 좋은 레포트 쓰시길..^ㅡ^)v

목차

1. 김홍도는 어떤 화가였는가?

2. 김홍도가 살았던 세상

3. 김홍도의 인물과 성품

4. 편년으로 본 김홍도의 생애
1) 조숙했던 천재 화원
2) 풍류로운 찰방생활
3) 금강산 외 명승 사경(寫經)
4) 다난했던 현감 시절
5) 노년 무렵 빛과 그늘

5. 김홍도에 대한 평가

본문내용

1. 김홍도는 어떤 화가였는가?
― 단원 김홍도(檀園 金弘道) 는 조선 왕조의 문예부흥기라 일컬어지는 영·정조 시대에 활약 하였다. 일반적으로 김홍도 하면 서민적인 풍속화를 그린 조선시대의 화원정도로 알고 있지만, 김홍도는 조선후기의 화원으로 여러 장르에 능했다. 그는 진경산수화(眞景山水畵), 풍속화(風俗畵), 도석인물(道釋人物), 화조화(花鳥畵), 영모화(翎毛畵), 초상화(肖像畵), 기록화(記錄畵)는 물론 사대부들만의 자존심이었던 사군자(四君子)와 그 외 불화(佛畵)와 판화(版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에 걸쳐 우수한 작품을 남겼다.
― 그는 화원의 최대의 영광인 어진(御眞) 도사(圖寫) 작업에 세 차례나 참여했으며, 국왕이 생부(生父) 사도세자(思悼世子)를 위한 용주사(龍珠寺) 대웅보전(大雄寶殿)의 후불탱(後佛幀)을 제작했다. 또 국왕이 특별대우를 명하면서 ‘금강사군(金剛四郡)’의 명승을 그려오도록 했을 만큼 그를 아꼈다. 그리하여 화원 출신으로서 안기(安奇) 찰방(察訪)과 연풍(延豊) 현감(縣監)을 지내는 등 그 이력도 화려했다. 이러한 김홍도의 위상은 특히 정조가 화원 서른 명 가운데서 더욱 우수한 자 열 명을 별도 선발해 운영했던 규장각 자비대령화원(差備待令畵員)에서조차 특별히 열외 되는 대우를 받았다. 한마디로 김홍도는 정조가 가장 총애하던 ‘대조화원(待詔畵員)’이었다고 할 수 있다. 이 점을 결정적으로 밝혀 주는 자료가 정조의 어제문집(御製文集)인 『홍재전서(弘齋全書)』에 실려 있다.

2. 김홍도가 살았던 세상
― 그는 영조 21년(1745)에 태어나서 정조 재위 이십사 년간을 거쳐 순조 6년(1806)까지 육십이 년간 이 땅에 살았다. 그가 살았던 세상은 대체로 태평성세(太平盛世)였다고 할 수 있다.
― 김홍도가 출생한 1745년경에는 집권 노론층(老論層)의 자제 가운데서도 청의 문화를 재인식해 북벌론(北伐論)의 비현실성을 지적하고 오히려 청의 문물을 우선 배워야 한다는 북학론(北學論)이 주장되었다.

참고 자료

· 오주석, <단원 김홍도>, 열화당, 1998
· 전은림, <단원 김홍도의 풍속화 연구>, 동국대학교 석사논문, 2002
· 유미정, <조선후기 풍속화에 나타난 리얼리즘과 실학사상의 상관성 연구>, 수원대학교 석사논문,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