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 일상 속에 숨겨진 화학

소개글

일상 속의 화학적 현상에 대한 리포트 입니다.

목차

시작하기에 앞서…
1. 박하사탕과 콜라를 마시면 위험하다.
2. 센물에서는 비누가 잘 풀리지 않는다.
3. 태운 밥솥에 식초와 물을 넣고 끓이면 쉽게 닦을 수 있다.
4. 물에 닿은 종이가 쭈글쭈글해지는 이유

본문내용

일상 속에서 살아가다 보면 알지 못하는 사이 과학과 닿아있는 우리를 발견할 수 있다. 화학이라고 하면 늘 우리와는 먼 학문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화학은 우리의 일상과 매우 밀접하며 일상에 일어나는 대부분의 일들이 화학적 반응에 의한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동안 어떠한 일들이 화학적 반응으로 일어나는 것인지, 어떠한 화학반응이 일어나는 것인지 모른 채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
이 리포트에서는 그러한 일들에 대해 속 시원히 풀어 화학과 좀 더 친해지는 계기로 자리하게 되었다. 그러면 아래에서 일상 속에 숨겨진 화학에 대해 몇 가지 알아보고자 한다.
1. 박하사탕과 콜라를 마시면 위험하다.
옆 사진은 중국 대학생들 사이에서 이른바 콜라 분수놀이가 유행해 화제가 된 사진이다.
우리나라에서도 KBS 스펀지에서 아이스크림과 콜라로 인한 분수 실험이 화제가 되었지만 박하사탕과 콜라는 좀 더 위험한 경우이다.
이러한 현상은 박하사탕에 들어있는 아라비아고무 성분이순식간에 콜라의 탄산염과 반응하여 이산화탄소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발생한다.
아라비아고무는 아카시아속의 수목에서 분비되는 액체를 말려 만든 고무이다. 이것은 황색의 투명한 덩어리 또는 백색의 분말이며, 물에는 잘 녹으나 알코올에는 녹지 않는다. 갈락토피라노오스를 주성분으로 하는 복잡한 구조를 지니고 있다.
그러나 이런 놀이가 위나 장에 치명적인 손상을 줄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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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동아 (월간) : 9월 (2006), 동아사이언스.
오픈사전 > 노하우 > 생활상식 > 비누는 왜 센물에 녹지 않을까?
와우밸리편집부(2003), 알쏭달쏭 과학탐험 - 눈, 하늘의 편지!, 와우밸리. (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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