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기독교 이단

소개글

기독교의 이단에 대해서..
중세를중심으로..

목차

중세의 종교
교황권의 성립
교리의 체계화
교황권의 형성
교황권의 전성기

본문내용

중세의 대중종교는 상이한 많은 요소, 즉 이고, 고대, “대중”그리스도교 요소의 생생한 혼합물이었다. 이는 농민의 종교, 많은 귀족의 종교, 도시 부르주아의 종교, 비천한 성직자와 옛 수도원의 수사의 종교였다. 표면적으로 보면, 이 다양한 요소가 종종 갈등을 일으켰던 것이 분명하지만 일상생활에서는 안락한 공존이 분명하게 이루어졌던 것 같다.
중세의 종교
중세의 종교는 크게 그리스도교, 그리스도교와 유사한 이단 이렇게 크게 나눌 수 있다. 우선 그리스도교는 교황청과 수도원을 중심으로 중세 귀족층 즉 지배층에게 영향을 주었고 이단종교들은 교황청과 수도원의 감시와 탄압을 피해 변방의 민중들과 훈족에게 떠밀린 게르만 족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교황권의 성립
주교의 관할구역 중 점차 로마 교구가 단연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로마 주교는 전 그리스도교회의 영도자로 인정받았으며 결국 교황의 칭호를 얻게 되었다. 로마 교구가 중요해지고 그 주교가 교황이 된 데는 여러 요인들이 작용하였다.
첫째, 당시 로마는 정치적 중심지였다. 그것은 로마제국 최대의 도시로서 선교운동의 중심이었고 신설되는 여러 교회의 주교들이 로마 주교의 지도와 원조에 기대를 걸었다. 신학적 문제가 생기면 로마 주교의 중재와 판정을 기다리는 것이 관례가 되었다.
둘째, 로마 교황제가 대두하게 된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베드로설이 있다. 이 설에 따르면 로마 교회가 사도 중 최고 지도자였던 베드로에 의해 창건되었다는 것이다. 즉, 그리스도는 베드로를 후계자로 임명했고 베드로는 로마에 교회를 세웠다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나의 교회를 이 바위 위에 세울 것’이라 말하였다. 그리스어의 바위는 베드로의 이름과 부합하였다.

참고 자료

김광식, 『기독교사상사』, 서울, 종로서적, 1989,
차하순, 『서양사총론 1』, 서울, 탐구당, 2006.
로제, 베른하르트지음, 정기환,구영철 옮김,『기독교교리사』,서울, 컨콜디아사, 2000,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