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를 읽고 감명받은 구절과 느낌 정리
- 최초 등록일
- 2008.05.22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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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전의 이해` 라는 수업시간에
`논어` 라는 책을 읽고 독후감 써오는게 과제였습니다.
감명받은 구절 몇개와 각 구절에 대한 풀이와 제 느낌입니다.
좋은 점수 받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제 1편 16절
2. 제 2편 14절
3. 제 2편 17절
4. 제 4편 3절
5. 제 5편 24절
6. 제 5편 25절
6. 제 7편 21절
7. 제 8편 11절
8. 제 9편 9절
9. 제 10편 9절
10. 제 12편 11절
11. 제 15편 7절
12. 제 15편 20절
본문내용
1. 제 1편 16절
* 子曰 不患人之不己知오 患不知人也니라
자왈 불환인지불기지 환부지인야
- 공자께서 말씀하기를,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근심할 것이 아니라 내가 남을 알아보지 못할까 근심해야 한다.
▷ 요즘은‘자기 노출증’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자기 PR시대이다. 그래서 자신을 미 화하고 포장하는 기술이 발달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친구를 새로 사귀거나 인 연을 만들어 나갈 때도 남에게 관심을 갖고 그 사람의 내면을 파악하려 하기보다는 남 이 날 먼저 알아주고 다가와서 관심 가져주기를 바라면서 자신을 표현하고 알리려고 노력한다. 물론 나를 남에게 알린다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정도가 지나쳤을 때는 이기 적이라고 비춰질지도 모르겠다.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근심할 것이 아니라 내 가 다른 사람의 가치를 모르는 일이 있을까 걱정하는 사람이라면 정말 남이 알아줄 만 한 가치 있는 사람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남이 먼저 알아주려고 하기 전에 다른 사람의 가치를 알아보는 자세를 가져야겠다.
2. 제 2편 14절
* 子曰 君子는 周而不比하고 小人은 比以不周니라
자왈 군자 주이불비 소인 비이불주
- 공자께서 말씀하기를, 군자는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지 (이해관계를 따져서) 패거리를 만들지는 않는다. 소인은 (이해관계를 따져서) 패거리를 만들지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 지는 않는다.
▷ 이 구절은‘군자’와‘소인’을 비교한 구절이다.‘논어’에 자주 등장하는‘군자’ 와‘소인’을 대비한 구절들을 읽을 때마다 나는 소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군자는 자기의 좁은 이해관계를 초월하였기 때문에 공감대가 넓어 두루두루 여 러 사람과 친하게 지낼 수 있지만 소인은 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하고 동정심이 없어 사 귈 때에도 이용가치가 있는 사람만 사귀고 더 이상 이용가치가 다 되면 버린다. 내가
참고 자료
논어집주 | 성백효 역| 전통문화연구회| 2000.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