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학과제 PPL의예 (영화 `오션스13`의 삼성 휴대폰)/PPL planner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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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경영학과 홍보학과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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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가 접하는 많은 매체 속에서 PPL광고에 이미 익숙해짐에도 불구하고 해외영화에서 호의적인 이미지를 보여준 영화 ‘오션스13’이 떠오릅니다.
오션스시리즈를 다 본 터라 더욱더 기대를 하고 재밌게 본 영화였습니다.
영화 속에서 우리나라 제품인 삼성휴대폰이 등장해서 흐뭇했습니다
여느 영화에서처럼 배경 뒤로 보이는 간판이나 잠깐 스치는 소품으로 등장한 게 아니라, 영화 스토리상 중요한 소품으로 몇 번이나 나왔습니다.
삼성전자의 휴대폰 `애니콜‘이 이 영화의 또 다른 주인공이었습니다.

유명배우들이 많이 나오는 영화 속에서 카지노호텔대표인 알파치노가 구하고 싶어 애쓰는 명품폰으로 나옵니다. 아주 귀한제품이라는 것을 강조하여 소유하고 싶게 멋진 제품이라고 각인시켜줍니다.
제품이미지 뿐만 아니라 상자에 뚜렷하게 “SAMSUNG" 기업의 로고를 노출함으로써 삼성=명품이라는 소비자에게 브랜드의 인지도를 증가시켰던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또한 호텔의 최첨단 보안 시스템 내부에서는 전파가 차단돼 통화가 안 될 거라는 부하 직원의 말에 “삼성이거든”라고 말하여 청각적으로 기술의 우수성을 드러냈습니다.

영화를 보고난 후 핸드폰을 새로 구매할일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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