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 영화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8.05.20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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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300 영화를 읽은 후의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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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원작인 프랭크밀러의 그래픽노블을 영화로 만들고 싶다던 감독(스나이더)의 소원이 이루어 졌습니다. 뛰어난 앵글, 비주얼, 색감으로 재현 되었습니다" 위의 말과 함께 예고편이
무척 인상에 깊었던 탓에 거금을 들여 서면CGV iMax 영화관에서 "300"이란 영화를 보게
되었다. 감독인 "스나이더"에겐 조금 미안한 표현일지는 모르지만 난 이영화를 프랭크 밀러
의 영화라고 말하고 싶다. 그만큼 영화 표현 수위로선 감당하기 어려운 프랭크 밀러만의
파격적이고 극단적인 화법이 주를 이루고 있었다. 또한 이것이 독특한 그의 세계관과
맞물리면서 특유의 비장미를 풍겨 주었다.
영화는 BC 480년 7월 제3차 페르시아전쟁 때 테살리아 지방의 테르모필레 협곡에서 일어난
거대한 "테르모필레 전투" 가 배경이 된다. 이 전투는 페르시아 전쟁에서 승패의 갈림길
이었고 동서양을 구분짓게하는 기초가 된 거대한 전투 였다. 영화 스토리를 간략하게 설명
하면 테르모필레 협곡에서 스파르타 왕 레오니다스는 300명의 스파르타 정예군과 페르시아
군을 막고있었다. 그러나 이 고장출신의 첩자(?)가 페르시아군에게 산을 넘는 샛길을 가르
쳐 주었고 곧 수만명이 몰려왔다. 이때 스파르탄 300명의 정예 부대만이 페르시아군을 막았
고(실제론 700명의 테스피스인도 있었다고 한다) 그사이에 그리스 함대는 무사히 퇴각할수 있었다. 그러나 스파르타인 레오니다스왕을 비롯한 전원이 전사하는 내용으로 사실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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