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광고의 사전 심의와 표현 사이의 미묘한 줄다리기
- 최초 등록일
- 2008.05.20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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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대생입니다
A+받은 과목이에요
직접 쓴거니까 불펌하지 마세요
경영쪽 광고 관련이나
언어학쪽 광고언어 관련 과목 들으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비교적 많이 쓰지 않는 주제일 듯 합니다
목차
서론
과거의 의약품 광고
의약품 광고 사전심의 규정
의약품 광고의 표현
맺음말
참고자료
첨부자료 : 의약품광고사전심의규정
본문내용
1. 서론
현대 사회를 살아가며 다양한 매체의 발달로 우리는 하루에도 몇 백 개의 광고에 노출되어 살아가고 있다. 최근 광고의 역할은 상품의 판매뿐만 아니라 기업의 이미지 메이킹, 소비자들의 특정 행동을 촉구, 정보의 전달 등 많은 역할을 하고 있으며 방법 및 표현 또한 다양해지고 있다. 또한 시대의 흐름에 맞춰 최근 불고 있는 웰빙이라든지 명품과 같은 트렌드에 맞춰 제작된 광고물 또한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며 세련된 이미지의 광고를 통해 이를 이용하는 소비자들 역시 세련되었다는 점을 부각하는 광고가 많이 유행하고 있다.
반면 의약품 광고의 경우에는 국민들의 의약품 오남용이라는 큰 문제 때문에 사전심의 제도가 있어 광고를 하는데 제약이 많이 따르고 있다. 이 때문에 최근 광고라 하더라도 의약품의 경우에는 유난히 제품의 이름이 강조가 된다거나 다른 제품의 광고들처럼 세련되지 못한 느낌을 많이 주게 된다. 물론 모든 광고를 비교해보진 못하겠지만 밑의 세 편의 광고는 모두 올해 제작 되었지만 분명히 보는 사람에게 다른 느낌을 주는 것이 사실이다.
2. 과거의 의약품 광고
▲ 활명수 광고 (1950)
우리나라 최초의 광고는 1886년 한성순보에 독일의 무역상인 세창양행이 `덕상 세창양행의 고백`이란 이름으로 낸 것이다. 같은 해 동수관 약국이 콜레라 예방 및 치료법 홍보에 자기 약국의 약품명을 끼워넣은 `동수관 고백`을 실었고 이는 우리나라 최초의 약품광고였다.
과거의 의약품 광고는 지금과 비교할 수 없겠지만 그 때 당시에는 광고에 대한 규제도 없었고 광고라는 개념조차 생소하던 시대였다. 또한 의약품의 오남용이라는 사회 문제조차 존재하지 않던 시기이니 어떻게 보면 오히려 지금의 의약품 광고보다 더 자유롭고 원하는 말을 다 할 수 있었다.
3. 의약품 광고 사전심의 규정
제약품 광고의 사전심의는 한국제약협회라는 곳에서 맡아서 하고 있다. 한국제약협회는 광고를 전문으로 다루는 곳이 아니라 우라나라에서 판매되고 사용되는 의약품 전반에 관해 관리하는 기관으로 설립 목적은 “(한국제약협회) 회원의 복리증진과 권익옹호를 도모하여 제약업의 건전한 발전을 기하므로써 국민 보건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한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참고 자료
tvcf.co.kr
경향신문
한국제약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