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 power US
- 최초 등록일
- 2008.05.19
- 최종 저작일
- 2006.04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계명대학교 김승민 교수님 team teaching 수업 시간 비디오 시청 감상문입니다.
06년에 제출한 자료로 레포트 제출시 참고 하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세계는 지금 냉전시대를 거쳐 자본주의 경쟁시대로 내달리고 있다. 그 가운데 거대한 땅덩어리와 뛰어난 기술력으로 세계를 호령하고 있는 한 나라가 있다. 바로 미국이다.
이라크전 당시 전쟁 반대에 앞장서던 프랑스, 세계 경제력 4위인 이 나라는 미국의 캘리포니아 주와 비슷한 경제 규모를 가진다. 미국과 국경을 이루고 있는 캐나다는 택사스주와 같고, 브라질은 뉴욕, 러시아는 뉴저지와 같으며 우리나라는 플로리다 주를 뛰어 넘지 못한다. 세계시장의 1/3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나라가 바로 초강대국 미국이다. 이 나라가 과연 세계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으며, 그 역할에 대한 세계 주요 관련국들의 여론 조사와 전문가들의 입장을 들어볼 수 있다.
먼저 미국에 대한 세계의 여론은 11개 여론조사국가 중 미국을 제외한 10개국 가운데서 50%가 미국을 좋아 한다는 결과를 보였다. 이런 수치와는 상반되게 부시는 캐나다의 극소수와 미국이 돌봐주는 얼마 되지 않는 중동국가 중 하나인 이스라엘을 제외 하고는 싫어하는 여론이 많았다. 이 이유를 부시정권이후 국제 법을 무시하고 세계에 오만한 태도를 보였기 때문이라고 했다. 또 미. 러 냉전체제가 깨어진 지금 유럽에 대한 미국의 태도가 달라졌다며 부시를 지지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부시는 자국 산업 보호를 위해 이미 클린턴이 약속한 교토의정서 합의사항을 2001년 3월 거부했다. 탄도미사일금지조약(ABM), 포괄 핵실험 금지조약(CTBT) ,생물학 무기금지 협정(BWC), 화학 무기 금지 협정(CWC), 에이즈에 관한 국제 협정 등 많은 협정을 이행하지 않고 있다. 이렇게 자국의 이익만 추구하는 미국과 부시를 안 좋은 시선을 바라보는 경향이 많지만 반미 여론과는 다르게 미국의 문화는 다른 시각으로 세계인들에게 비춰지고 있었다.
미국을 가장 증오 하는 나라중 하나인 요르단. 하지만 이 나라도 미국문화에 익숙해져 있다. 자연스럽게 나이키 신발을 신고 맥도날드 햄버거를 들고 코카콜라를 마신다. 프랑스도 마찬가지 이다. 프랑스사람들은 자기나라 문화에 자부심이 높은 나라로 잘 알려져 있지만 미국계 fast 레스토랑에는 항상 사람이 붐빈다. 많은 나라가 미국 문화를 거부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더 수용하고 미국문화의 영향력이 크다고 보는 나라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이러한 국가들이 미국문화가 뛰어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