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북한 체제의 인식과 통일 논의
- 최초 등록일
- 2008.05.19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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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북한 체제의 인식과 통일에 관한 레폿입니다.
좋은 점수를 받은 레폿 입니다.
목차
1. 머리말
2. 민족문제의 재인식
3. 통일을 위한 자세
4. 결 말
본문내용
1. 머리말
우리는 북한에 대한 기사를 통해 간간히 그들의 소식을 듣고 그러한 매스미디어를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본다. 천편일륜적인 시각과 자세로 그들의 문제점은 제대로
파악되고 있는 것일까? 너무나 부족한 시각과 정보는 우리를 그들로부터 멀게 할 뿐
우리가 그토록 갈망하는 통일은 요원해 보인다. 토론중 한분은 ‘이러한 자세로 통일을
이야기하는 것은 위험한 시각‘ 이라고 까지 말씀하셨다. 그러나 토론회를 보면서 여러
다양한 관점들과 방향은 아직도 우리가 통일을 논의함에 늦지 않았음을 느끼게 해 주
었다.
그렇다면 북한에 대한 진정한 객관적 시각은 어떠한 것이며 우리는 어떠한 자세로
통일을 맞이할 것인가? 토론회에서 논의 되었던 것을 생각하면서 찾아 볼까 한다.
2. 민족문제의 재인식
북한은 과연 우리의 단일 민족인가? 서로가 헐뜯고 싸우는 것을 보면 결코 한 핏줄
같지 않아보인다. 해방이후 남․북한은 민족주의가 아닌 서로 다른 이데올로기를 선택함
으로써 피를 부르는 증오와 갈등의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지금도 우리의 매스미디어에
서는 그들의 단편적 모습, 즉 가난하고 통제받고 굶주리는 모습만을 보여주고 시각을 객
관화할 생각은 없어 보인다. 우리는 새정권이 탄생하면 으례적으로 통일방안에 대해 발
표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북과의 교류에 있어서 자유롭고 공통된 의식, 즉
통일에 대한 열정과 민족적 사랑과 이해를 바탕으로 서로의 논의를 통해 만들어지는 것
이지 일단의 발표와 공약은 탁상공론일 뿐이다.
전후 세대에게 우리는 무엇을 가르키고 있는가? 이원적 방향으로 북을 한민족, 동포
로 또 다른 면에서는 항상 경계해야 하는 침략자로서 인식시킨다. 이렇게 애매한 교육의
모순속에 우리는 통일을 바란다는 것이 너무나 부끄러울 따름이다. 지금 우리의 손에는
비리와 모순의 모습만이 들려져 있는데 그들을 포용할 능력이 생길까?
두해전 김일성의 사망직후 매스컴에서는 금방이라도 북한이 무너질 듯 보도하고 위기
상황을 연출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