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론과 환경론에 대한 나의 견해
- 최초 등록일
- 2008.05.18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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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 발달의 원인에 관하여 유전론과 환경론적 입장으로 나누어
유전과 환경이 인간성장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
유전과 환경을 주장하는 이론과 대표자는 누구인지 살펴본 글입니다.
A+ 받았던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유전론적 입장
2. 환경론적 입장
3. 환경론을 지지하는 나의 견해
【참고문헌】
본문내용
발달의 사전적 의미는 수정이 이루어지는 순간에서 죽음에 이르는 전 생에 걸쳐 이루어지는 모든 구조와 기능의 변화 양상과 과정을 의미한다. 인간이 발달을 하는 과정에서 여러 요인이 작용하겠지만 그 중에서 유전과 환경이 대표적인 요인으로 작용한다. 그렇다면 유전론적 입장과 환경론적 입장으로 나누어 인간 발달의 원인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1. 유전론적 입장
유전설은 생득설 또는 선천설이라고 부르는데, 발달을 규정하는 원동력은 개체 내에 있다고 보는 입장이다. 이 설에 의하면 모든 인간의 심적 특성은 부모로부터 유전되고 있다는 것이다. 유전론에 관한 대표적인 학자와 이론은 다음과 같다.
대표적인 교육학자인 Jean-Jacques Rousseau는 성선설의 입장에서 자연은 선하고 사회는 악하다고 보고 타고난 자연성을 바탕으로 자연 교육설을 주장하였다. 그는 “인간은 자연 그대로 있을 때 참으로 선할 수 있다.”고 주장함으로써 인간 형성에 관한 대표적 유전론적 입장을 가지고 있다. 그의 대표적인 저서 『에밀』에서 그는 학습자에 내재적 성향을 자유롭게 계발할 것을 강조하면서 교육에 관하여 주관적 자연주의의 입장에 서있었다.
H.H Goddard는 "The Kallikak family"란 연구에서 유전론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Martin Kallikak는 저능한 여자와 결혼하고 그 후 정상적 부인과 재혼하였는데 두 부인 사이에서 태어난 자손들의 면모를 살펴보면 판이하게 다름을 알 수 있다. 저능한 여자와의 관계서 태어난 자손들은 대부분이 낮은 계층이며 비정상적인 사람이 많았다. 하지만 반대로 정상적 부인과 관계서 태어난 자손들은 사회의 권력층으로 성장한 사람이 많았다. 이는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인자가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참고 자료
강봉규 외 4명(2006). 『증보 교육심리학 원론』. (서울: 교육출판사)
권대훈(2006). 『교육심리학의 이론과 실제』. (서울: 학지사)
김아영 외 5명(2003). 『교육심리학』. (서울: 박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