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부모가 치매라고요, 치매와 함께 떠나는 여행

소개글

노인간호학

치매관련 도서 읽고 감상문

목차

1. 우리부모가 치매라고요
2. 치매와 함께 떠나는 여행

본문내용

책을 읽고 치매에는 뇌혈관장애와 알츠하이머의 두 종류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치매는 의학적인 말로 치매라 말하며 노망이라는 것도 같은 뜻이라는 것을 알았다. 뇌혈관장애로 인한 치매는 조기에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책을 읽기전에는 치매에 걸리면 치료가 불가능할것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이 책은 치매가 왜 생기며 치매의 종류와 치매에 걸리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행동과 행동을 했을때의 대처법과 치매노인기관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었다. 1월달 학교봉사활동으로 동부노인복지회관을 가서 치매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봐서 그런지 책을 읽고 나서는 그때 저 할머님이 저러셨지..맞아 저러셨구나 하는 할머님들의 행동하나하나에 대한 것들에 대해 이해할수 있었다. 미리 책을 읽고 치매에 대해 알고 봉사활동을 나가 행동했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남았다. 우리 부모님은 내친구들의 부모님들의 비해 나이가 많으시다. 치매는 65살부터 빠르게는 50세부터 걸릴수 있고 또 고혈압같은 뇌혈관장애로 인해 걸릴수 있다고 들으니 우리 부모님들은 두분다 60살을 넘으셔서 혹시라는 걱정어린 마음에 책을 읽었다. 내가 생각했었던 치매는 치매에 걸리면 모두 정신을 놓으실꺼란 생각을 했었는데 책에서는 뇌혈관장애의 경우 치매는 어쩔때는 평소처럼 이런저런 얘기를 하시다가 갑자기 옛날 얘기로 돌아가셔서 얘기를 하시는 반면 알츠하이머는 점점 기억력과 지남력이 감퇴되어 기억자체가 아예 없어지는 것을 알수 있었다. 얼마나 무서운 병일까 뇌혈관장애는 평소처럼 행동하시다가 옛날이야기를 하시지만 알츠하이머는 내가 알고있던 사람들과 장소를 서서히 아니면 급격히 잃어버린다는 것을 ..그분들의 입장이 된다면 정말 두려움과 심각한 우울증이 생길 것 같다. 내가 알고 있었던게 새록새록 기억이 흐려진다면.. 나는 동부노인복지회관에 갔다와서는 노인복지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 우리 부모님도 노년의 길을 가고 계셔서 그런지 더욱 관심이 간다. 앞으로 노인간호를 할때에 치매할머니들의 우울증에 좀더 관심을 갖고 그들을 따뜻이 보듬어 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동부노인복지회관에서는 누워계신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계셨는데 거동이 불편하셔서 기저귀를 차고 계셨는데 변의가 느끼시다는 것을 여사님께 말씀을 못드려 여

참고 자료

1. 우리부모가 치매라고요
2. 치매와 함께 떠나는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