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기행문
- 최초 등록일
- 2008.05.16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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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립중앙박물관 기행문 A+받은 자료입니다.^^
목차
Ⅰ. 국립중앙박물관 견학목적
Ⅱ. 견학내용
1.고고관
(1) 구석기 ․ 신석기 ․ 청동기 ․ 철기
(2) 원삼국 시대
(3) 고구려
(4) 백제
(5) 가야
(6) 신라
(7) 통일신라
2. 역사관
(1) 한글실
(2) 인쇄실
(3) 금석문실
(4) 문서실
(5) 지도실
(6) 왕과 국가실
(7) 사회경제실 ․ 전통사상실 ․ 대외교류실
Ⅲ. 박물관을 나서면서
Ⅳ. 사진모음
본문내용
1. 고고관
(1) 구석기 ․ 신석기 ․ 청동기 ․ 철기
구석기 유적은 대부분 도구제작과 사냥에 사용된 돌들이 중심이 됐고 신석기 시대는 뭐니 뭐니 해도 가장 대표적인 빗살무늬가 많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중부, 남부, 동북지방의 빗살무늬가 있었는데 그 옛날에 토기에 장식을 할 생각을 했다니 대단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청동기 시대는 동검과 함께 미송리형, 팽이모양, 덧띠, 굽다리, 화분형, 가지무늬 토기등 각종 토기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그 중 가장 기억나는 것은 가지무늬 토기였는데 마치 토기에 얼룩이 묻은 듯 한 것이 특이했습니다.
(2) 원삼국 시대
원삼국 시대의 유적으로 가장 기억나는 것은 대표적인 공동묘지인 창원 다호리 1호 무덤에서 나온 ‘붓과 손칼’이었습니다. 이 무덤에서는 다양한 칠기와 함께 철기를 보편적으로 사용했음을 보여주는 농기구와 무기, 대외 교류의 자료인 한의 동전과 청동거울 등이 출토 되었는데 붓과 손칼은 교역용으로 이용된 쇠도끼와 함께 출토되어 철을 교역할 때 사용한 영수증 작성용 필기구 였을 것이라 추정하는 것으로 2000년 전 우리나라에서 문자가 사용되었음을 알려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손칼이 지우개의 용도로 쓰였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그리고 수정으로 된 목걸이도 인상 깊었습니다. 여자라서 그런지 무기나 사냥도구보다는 장신구에 관심이 많이 갔는데 평소에 수정에 관심이 많아서 눈길이 갔습니다.
(3) 고구려
고구려 유물 중에서는 금동신이 가장 떠오릅니다. 보병의 접근을 막기 위해서 말 탄 무사 중에 이런 신발을 신었다고 하는데 실제로 신고 다녔다기보다는 의례용이나 껴묻거리용이었다고 합니다. 보면서 ‘쿠션도 없는데 저걸 어떻게 신었을까?’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길이도 무척 길어서 ‘옛날 사람들은 키가 작았다는데 발은 큰가~’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