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동포,재일한국인,재일교포에 대한 모든것
- 최초 등록일
- 2008.05.15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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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재일동포의 의미,역사,상황,인식,법의 개선과
재일동포와 관련된 도서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는 리포트
목차
1.재일한국인의 의미
2.일제시대의 재일한국인
1)재일동포의 원형
2)재일동포의 강제징역
3)민족운동
3.해방후 재일동포
1)해방직후 재일동포의 상황
2)재일본조선인연맹(조련)
3)귀국사업
3.재일동포에 대한 새로운 인식
4.재일동포법의 올바른 개정
5.느낀점
-재일동포에 대한 책
(GO,레벌루션NO.3 , 그늘의 집, 쟈이니치 당신은 어느쪽이냐는 물음에 대해)
간단한 소개와 느낀점
본문내용
1. 재일동포란.
현재 일본에서 살고 있지만 조국의 국적을 가지고 ‘특별 영주’ 자격으로 거주하고 있는 동포, 즉 해방되기 전부터 일본에서 생활했던 1세와 그 후손과 일본국적으로 전환하기는 했지만 스스로 한민족이라는 의식과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총칭하는 말이다. 일반적으로 그들은 ‘재일 교포’ 또는 ‘재일한국인’으로 부르거나 ‘재일동포’라고 부르지만 그들의 특이한 입장을 고려해 볼 때 ‘재일 조선인’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들 스스로도 총칭으로 ‘재일 조선인’을 사용하고 있다.
2. 일제강점기에 재일동포
1)재일동포의 원형
재일동포 1세의 대부분은 1910년대 일제의 식민지 지배가 시작된 즈음 생활의 근거를 일본으로 옮겨서 살았던 사람들이다. ‘토지조사사업’과 ‘산미 증식 계획’과 같은 제도로 인해 농민들은 농사를 포기하고 새로운 생업을 찾아 일본으로 도항을 선택하게 되었다. 이주한 사람들은 1920~1930년대 가장 많았고, 당시 일본의 영토에 조선이 강제로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에 마치 농촌에서 도시로 임금 노동직을 찾아 이주하는 것처럼 인식되고 있었다. 이들은 주로 도시 외곽에 조선인 집중 거주지를 만들어 생활의 거점으로 삼았다. 이들이 조선인 집중 거주지를 형성한 것은, 첫째로 일본인 집주인의 조선인에 대한 민족 차별 때문이었으며, 둘째로 일본인 거주 지역에서는 집세가 비싸서 집을 구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이 20년 동안 일본에 거주하는 조선인의 인구는 격증하여 1920년대 약 3만명에 지나지 않던 거주자가 1940년대는 119만명에 달하여, 약 40배의 증가률을 보였다.
2)재일동포의 강제징역
일본은 1937년 중일전쟁의 개시 이후 전쟁의 확대와 장기화에 따라 군수 물자의 보급과 노동력을 공급하기 위해서 강제적인 방법을 통해 조선인을 끌고 갔다. 1939년 7월 28일, ‘조선인 노무자 내지 이주에 관한 건’을 발표하면서 노동자에 대한 강제 연행의 막을 올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