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의 선물[집단체험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8.05.14
- 최종 저작일
- 2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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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집단체험 독후감[치료의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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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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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직 학생이고, 또한 집단이나 개인 등 상담에 관한 경험이 전무한 나로써는 책의 모든 내용을 공감하기가 쉽지 않았다. 이 수업을 다 들은 후에 이 책을 읽는것이 더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종강후에 다시한번 이 책을 읽어보려 한다. 짧게 짧게 구성되어 있는 이 책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몇가지에 관해 쓰려한다.
첫 번째는 ‘보험회사를 위한 것이 아니라면 진단을 내리지 말라’ 라는 내용이다. 오늘날 심리치료를 공부하는 학생들이 진단을 지나치게 강조하도록 교육받는다는 것이다. 진단은 시야를 가로막고, 환자를 한 사람의 인간으로 관계맺는 능력을 제한한다고 한다. 이것에 나도 공감한다. 책에 나와있는 것처럼 내가 진단을 내린다면 선택적인 관심을 기울이게 되고, 진단에 얽매여 상담을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진단을 내리지 말라는 말은 그래서, 넓은 사고를, 넓은 시야를 가지라는 말과도 어느정도 일맥상통 한다고 생각한다.
두 번째는 ‘지지하기’ 이다. 환자들이 수년이 지나 치료의 경험을 기억할 때 통찰이나 치료자의 해석이 아닌, 긍정적인 격려의 말을 기억한다고 한다. 말뿐인 칭찬이 아닌, 예리한 칭찬을 하라고 한다. 지지라는 것은 클라이언트의 강점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러한 지지를 통해서 클라이언트와 상담자간의 라포를 형성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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