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미술관에서 SEMA전[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8.05.14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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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SEMA전[감삼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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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시청역에있는 서울시립미술관에 갔다왔다. 서울시립미술관에서 sema 전을 봤다. 여러 미술가들의 작품을 보면서 그 작품에 담겨있는 의미들을 생각해보았다.
앞서 ‘선과색의 울림’이라는 제목에서 여러 화가들의 작품들의 주제로 이루어진 룸을 구경하였다. 이경이라는 작가의 작품에서는 주변의 풍경이나 인상적인 이미지의 느낌들을 색 띠의 화면으로 옮겨냈다고 한다. <붉은 그림>에서 강렬한 인상을 받았다. 마치 바다에 비춰지고 있는 해가 지고 있는 장면을 구상하면서 그린 작품 같았다. <푸른 안개 빛 그림>이란 작품에서 푸른색 아크릴을 사용하여 안개처럼 그림이 푸르게 그려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수평선으로만 이루어진 작가의 화면은 가늘고 긴 색띠들이 펼치는 풍부하고도 섬세한 색의 변주와 함께, 색 띠의 경계들이 만들어내는 표현의 독특한 느낌이 부각된것을 알 수 있었다.
그다음으로 본 작가는 ‘이 현 주’라는 작가였다. 이현주의 작품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빛’ 이다. 인간의 잠재된 감승과 감각을 효과적으로 일으킬 수 있다고 보는 이 ‘빛’의 존재를 작가는 색채의 스펙트럼과 선, 면 구성의 음악적 리듬, 또는 재료의 특질에서 발현되도로 의도한다. 작품이 마치 인상적이고 강렬해서 어질어질했었다. 선을 이용하고 반복적인 패턴으로 그린 작품들이었다.
그다음으로 우윤정 이라는 작가의 작품들을 보았는데 그녀의 작품은 순수한 색면을 드러내는 추상회화이다. 캔버스에는 각각 하나의 순수한 색들이 자리한다. 특정한 하나의 색이가지는 감각적 환기력과 특유의 분위기가 각각의 작품에서 숨쉬고 있다. 하나하나 살펴보면
오렌지색과 하늘색 그리고 검은색등 파스텔로 칠한 것 같은 느낌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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