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자의 삶의경험에 관한 연구
- 최초 등록일
- 2008.05.14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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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성애자의 삶의경험에 관한 연구
목차
I. 서론
II. 연구방법
1. 자료수집
2. 자료분석
3. 연구의 제한점
III. 연구결과
1. 핵심범주: “동성애자로 살아가기”
2. 과정: “이성애자 중심의 사회에서 동성애 성정체성을 스스로 인정하고 받아들여
성적소수자로 살아가기”
3. 행위/상호행위
IV. 논의
V.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I. 서론
최근 게이, 트랜스젠더 연예인이 커밍아웃(coming out)을 하면서 우리사회에서도 동성애(homosexuality)가 사회문화적 이슈로 떠올랐다.
한솔 CNS 엠서베이팀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동성애에 대해 “매우 거부감이 크다” 39%, “다소 거부감이 있다” 43%로 응답자의 82%(5명중 4명)가 동성애를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2001, 조선일보).
이 조사 결과는 아직도 우리사회에서 전통적인 유교관습과 이성애적 가족주의 때문에 동성애가 자연스럽지 못하고 비정상이라고 여겨지는 현상을 잘 보여주고 있다.
동성애에 대한 이런 사회적 차별, 편견 그리고 낙인 때문에 성적소수자(sexual minority)인 동성애자는 자신들의 성정체성(sexual identity)과 성적지향(sexual orientation)을 자신 있게 드러내지 못해왔다.
그렇지만 1990년대 이후 대학 내 동성애 동아리가 생겨나기 시작했고, 남성동성애자 인권운동단체인 [동성애자 인권연대][친구사이]와 여성동성애자 단체인 [끼리끼리]가 생겨나면서 동성애자 인권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인터넷의 등장으로 동성애자 커뮤니티와 자조모임이 활발해지고 있는 추세이다.
미정신의학회는 동성애 성적지향 그 자체로는 정신장애가 아니라고 규정하고 동성애를 DSM-IV에서 삭제시켰다. 성적지향을 근거로 그 개인이 정상인가 아닌가를 판단해서는 안되며 누구든지 어떠한 성적지향을 소유하더라도 사회로부터 차별 받지 않을 권리가 있다(윤가현,1999).
참고 자료
이명선(1997), 신장공여자와 신장수혜자를 가진 가족들의 사회심리적 적응, 대한간호학회
Rita Lee(2000), Health Care Problems of Lesbian, Gay, Bisexual, and Transgender Patients, West Journal of Medicine, 172(6),403-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