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 최초 등록일
- 2008.05.13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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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를 읽고 쓴 간단한 서평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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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저자의 아버지는 공부를 많이 했지만, 늘 카드대금 청구서 납부에 시달렸다. 반면 초등학교도 못나온, 친구 아버지는 사업으로 엄청난 부를 쌓았다. 저자는 두 아버지의 돈에 대한 태도를 비교하면서, 학교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돈의 비밀을 알려준다. 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은 평생 돈을 위해 일하지만, 부자들은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도록 한다. 가난한 사람들은 좋은 학교를 나오고 안정된 직장을 얻어 월급이 많아도 늘 쪼들린다. 소득이 늘수록 세금을 많아지고, 소비도 늘기 때문이다. 그러면 더욱 필사적으로 일에 매달리고, 결국은 돈에 휘둘리는 인생을 살게 된다. 이들은 자신이 아니라 회사, 정부, 은행을 위해 일한다. 그러나 부자는 자신을 위해 일한다. 사업을 통해 돈이 돈을 낳도록 관리한다. 이를 위해서는 돈에 대한 지식이 필수적이다. 현금의 흐름을 파악해 돈을 관리해야 한다. 부자들은 저녁 식탁에서 이것을 자녀들에게 알려준다. 묵묵히 일한다고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회계와 마케팅, 법률지식이 합쳐져야 한다. 사람들이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는 돈을 잃을지 모른다는 두려움, 금융에 대해 알려고 하지 않는 게으름 때문이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우리는 누구나 부자가 될수 있다. 하지만 누구나 부자가 다 되지는 못한다. 부자가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요건들이 있는데 이 책에서는 그점에 대해서 비교적 쉬운 예로 잘 다루었다. 특히 돈은, 쫒아가는 것이 아니라 돈이 자신을 따라 오게 만들어야 한다는 데에서 한 번 더 생각하게 되었고 돈이 가지고 있는 리스크와 무한한 가능성에 대해서 도전 정신이 들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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