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천국엔 새가 없다
- 최초 등록일
- 2008.05.12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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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리포트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내용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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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용요약-
1966년 3월 17일. 13살 된 딸 리키의 행방불명사건이 발생하면서 리키와 그의 가족에게 불행은 시작되었다. 정신과 전문의 샌더스 박사의 진단으로 리키는 정신분열증이 의심되고 치료를 위해 펄커크 병원으로 입원되어졌다.
유일한 친구이자 안식처였던 할아버지의 갑자스런 죽음에서 받은 충격, 학교에서의 멸시와 잦은 실패, 그리고 부모님의 잦은 싸움은 내성적이었던 리키를 큰 두려움 속으로 밀어 넣었고 불안 증세가 심화되게 되었다. 스스로를 구원받을 길 없는 낙오자로 생각하면서 자신을 새장에 갇힌 불행한 새로 생각하였다.
리키를 병원에 입원시켜 놓고 돌아온 후 아내 힐라리의 차가운 태도와 정신과 전문의로서 자신의 아이를 제대로 보살피지 못한데 대한 자책감 속에서 부부의 사이는 더욱 멀어져만 갔다. 부모가 언쟁을 하는 동안에도 리키는 심한 불안 증세 속에 창문을 깨는 난폭 행동이나 침대에서 몸을 던지는 등의 자해 행위를 일삼게 되었다. 이에 의사들은 리키의 상태가 심각하다고 판단하고 웨스트체스터 병원으로 옮길 것을 권유한다.
병원으로 옮겨진 리키는 필립스 선생을 만나서 치료를 다시 시작하지만 아버지 프래드릭은 리키를 병원에 보내고 나서 절망에 빠지며 아픈 자책감에 방황한다. 딸아이를 정신병원에 입원시킨 것이 잘한 일인지, 자신이 전문의로서 환자를 대할 때 최선을 다했었는지 등에 대해 반성하였다. 환자가족이 되어보니 틀에 잡힌 고정관념이 얼마나 큰 위험을 내포하고 있는지를 알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