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이식법의 현황과 문제점

소개글

장기이식법의 현황과 문제점

목차

I. 장기이식체계의 출발
1.장기이식관리체계의 마련
2. 장기이식관리체계 개요
II. 장기이식의 실태
1. 아시아의 장기이식 현실(필리핀ㆍ타이완ㆍ중국 중심으로)
2.우리나라의 살아있는 이의 장기기증
Ⅲ. 장기이식의 현황과 문제점
1. 장기이식 실적
2. 뇌사판정기준 및 절차
3. 장기기증의 저조
Ⅳ. 장기이식에 대한 우리조의 생각

본문내용

I. 장기이식체계의 출발

1.장기이식관리체계의 마련1969년 살아 있는 사람으로부터 신장을 이식한 것이 우리나라 장기이식의 효시로 알려져 있다. 1979년에는 처음으로 뇌사자로부터 장기이식을 하였고, 그 이후 비약적으로 발전하여 1998년말까지 약 1만9천건의 장기이식이 이루어 졌다.그러나 장기이식의 발전과 함께 장기의 불법매매 문제, 뇌사인정의 윤리적·법적 문제등 이식과 관련한 많은 사회적 문제가 제기되었다. 또한 장기를 이식받을 사람에 비해 기증 장기가 절대 부족하여 장기 이식대상자를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선정할 수 있는 명확한 기준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었다. 그리고 날로 증가하는 장기이식을 지원하고 관리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는 사회적 인식이 확산되어 왔다.이에 따라 많은 논란 끝에 1999. 2. 8일 장기등이식에관한법률이 제정되어 2000.

2. 9일부터 시행되고 있다.이처럼 법 제정이유는 현대의학의 발달에 따라 현실적으로 장기이식이 필요한 사람은 많으나, 장기 공급은 항상 부족하여 생명의 존엄성에 근거한 배분등 장기이식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립이 필요하였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2. 장기이식관리체계 개요법에 의한 장기이식관리체계는 법 제정이전 민간자율로 시행되어 온 장기이식 절차의 기초 위에 뇌사판정기준과 절차를 규정하고, 국가기관에서 이식대상자를 선정하고 장기이식 관련정보를 통합관리하는데 필요사항이 추가되어 마련되었다.장기이식관리는 국립의료원에 설치된 장기이식관리센터(장기이식관리센터를 영문으로는 Korean Network for Organ Sharing, 약칭은 KONOS라 하고 있으며 미국은 UNOS,United Network for Organ Sharing라 함)를 중심으로 장기이식의료기관과 장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