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디자이너, 애플 수석 디자이너, 조나단 아이브
- 최초 등록일
- 2008.05.11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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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나단 아이브 vs 나’
무엇이 다를까? 그리고 나는 뭘 해야할까?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목차
조나단 아이브의 소개.
조나단 아이브 경력.
조나단 아이브 능력과 소감
본문내용
나는 존경하는 디자이너를 ‘조나단 아이브’로 선택했다.
그는 애플사의 수석디자이너이자 애플사 부사장이다. 애플사의 산업디자인 부사장. 아이맥, 아이팟, 아이폰을 디자인했다.
그는 1967년 런던 태생으로 뉴캐슬 폴라테크닉(현재 노섬브리아 대학)대학에서 미술과 디자인을 전공 했으며 디자인 컨설팅 회사 탠저린을 공동 창업하였다.
그 전까지는 욕실용품 디자인을 했다고 한다. 이곳에서 조나단은 TV며 공작기계 온갖 제품들의 디자인을 개발 했고 1992년 그의 고객인 애플이 캘리포니아에 있는 애플 본사에서 일해달라고 제의를 하여 애플에 입사했다.
입사 초 부터 조나단 아이브는 애플사의 칭찬을 받아왔고, 1996년에는 로버트 브루너의 뒤를 이어서 애플 디자인팀을 떠맡게 됬다.
일반적인 컴퓨터 디자이너와는 다른 혜안과 남다른 리더쉽을 가진 조나단 아이브와 그가 이끄는 애플 디자인팀은 iMac과 iPod 시리즈는 물론, Powerbook, iBook 등 현재 우리가 애플제품이라고 떠올릴 수 있는 거의 모든 것들을 디자인 했다. 그리고 그 대부분은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조나단 아이브를 흔히 애플의 커튼 뒤의 사나이라고 부른다. 개발 중인 제품이나 정책에 대한 모든 것을 비밀에 부치는 애플의 전략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는 절대로 애플이 원하는 말 이외의 것을 하지 않는다.
조나단 아이브는 모든 영광을 애플과 스티브 잡스에게 돌리고 본인은 한걸음 물러나 있다.
그가 애플 미디어와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아주 초기부터 제품의 디자인은 스티브 잡스가 주도했습니다. 스티브는 기능이나 가격, 마케팅, 그리고 디자인에서 어떤 모습을 가져야할 지등 모든 방면에서 제품이 갖춰야 할 모든 명확한 비전을 갖고 있었습니다.
이와 같이 조나단 아이브는 절대로 자신을 내세우는 법이 없이 스티브 잡스와 애플의 동료에게 공을 돌린다. 하지만 단지 잡스는 판단을 하고 여러가지 본인의 생각을 제안할 뿐, 실제로 그것을 만들어 내는 것은 조나단 아이브와 그가 이끄는 소수의 디자인 팀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