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유한 노예
- 최초 등록일
- 2008.05.11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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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책을 읽고 서평
목차
Ⅰ. 줄거리
1. 새로운 일
2. 새로운 삶
3. 선택
Ⅱ. 서평
본문내용
Ⅰ. 줄거리
1. 새로운 일
‘부유한 노예’의 저자인 로버트 라이시는 전 클린턴 행정시절 미국 노동부장관을 지내다 어느 날 갑자기 사임한 인물이다. 저자의 독특한 이력과 부유한 노예라는 상반된 개념의 두 단어로 이루어진 특이한 제목이 알려주듯이 이 책은 ‘신경제’에 대한 그의 새로운 시각을 담고 있다. 책은 3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 ‘새로운 일’에서는 과거에서 현재까지 미국의 신경제가 가져다 준 많은 변화들이 펼쳐진다. 1장 ‘구매자 천국의 시대’에서는 대량생산이나 인터넷 등의 신경제가 가져다주는 수많은 긍정적 혁명을 통해 상품이나 서비스의 구매자가 과거보다 얼마나 유리해졌는가를 반면 판매자가 과거보다 얼마나 힘들어졌는지에 대해 얘기한다. 기술혁신, 특히 인터넷 중심의 시장형성은 구매자에게 더 할 나위없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맞은 편 생산자 입장에서는 피를 말리는 경쟁에 시달리게 한다. 우리가 구매자이기만 하다면 우리는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게 살 가능성은 높아진다. 하지만 ‘구매자 천국의 시대’에서 구매자는 판매자나 생산자일 수밖에 없다. 여기에 구매자 천국의 시대의 딜레마가 있다. 2장 ‘혁신의 정신’에서는 신경제하에서 판매자로써 살아남기 위해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기존 것들에 대한 창조적 파괴가 중요하다는 것, 3장 ‘기크와 슈링크’에서는 이 시대가 원하는 인력은 창조적인 마인드를 가진 두 가지 타입, 기크와 슈링크이며, 이 둘을 설명하면서 이들의 시대가 왔음을 얘기해준다. 4장 ‘이제는 어울리지 않는 신의’에서는 시대는 빠르게 변화하고 미래에 대한 예측이 힘들어졌기 때문에 과거와 달리 신의가 중요치 않다는 것과 5장 ‘과거 고용방식의 종말’에서는 과거와 달리 이제는 변해버린 고용관행과 근로자의 태도를 이야기해주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