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자기와 거짓자기
- 최초 등록일
- 2008.05.10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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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참자기와 거짓자기에 대한 문헌을 읽고
저의 내면에 숨어있는 참자기와 거짓자기를
탐구하여 적은 글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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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참자기와 거짓자기의 문제
우리는 삶을 살면서 자신이 원하고 추구하는 것을 할 때 의지하는 바 대로 행동할 수도 있고, 어떠한 환경에 의해서 자신의 의지와는 다르게 행동할 수도 있다. 이것이 참자기와 거짓자기이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이라 하였다. 내담자를 상대하기 이전에 자기 인식이 먼저이며 자신이 건강해야 타인을 도울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여야 한다.
1. 이재훈 박사의 ‘참자기와 거짓자기의 문제’ 라는 논문을 요약해보면, 인간은 각각 의 개인차가 있긴 하지만, 참자기와 거짓자기를 함께 가지고 살아가게 된다. 하지 만 어느 한쪽도 배제할 수 없는 것은 사실이다. 서두에서 언급했듯이 참자기는 자 발적이고 창조적인 감정이고, 거짓자기란 인간은 홀로 살아가는 존재가 아니므로 자신이 진정 추구하는 가치가 아니더라도 현실적인 면에서 참고 그 역할을 담당하 기도 한다. 그렇지만 거짓자기가 나쁘다고 만은 할 수 없다. 거짓자기는 현실로부 터 생기는 위협으로부터 참자기를 보호해주는 긍정적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참자기와 거짓자기의 관계를 볼 때 거짓자기는 항상 그 근본을 참자기에 두어야 한다는 것을 염두해야 하겠다.
이러한 거짓자기의 인격 구조를 가진 사람은 순응하는 태도가 부족하므로 안아주기, 필요한 것을 주기, 거울역할, 견뎌주기 등 상담자에게 동조하는 내담자의 태도 를 지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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