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과 5-3. 꽃과 채소가꾸기
- 최초 등록일
- 2008.05.10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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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받은 실과시간 과제입니다.
꽃과 채소가꾸기 단원 지도안인데, 본시학습 주제선택 배경도 들어있습니다.
목차
1. 본시 학습 주제의 설정 배경
2. 본시 학습 지도안의 특징
3. 본시 학습 지도안
1. 단원명: 3. 꽃과 채소 가꾸기
2. 학습 주제: 우리 스스로가 꽃이 되어 보고, 꽃을 가꾸어 봅시다.
3. 학습 목표
4. 예습적 과제
5. 교수 학습 활동
본문내용
우리는 주변에서 다양한 종류의 아름다운 꽃을 볼 수 있다. 특히 봄이 되면 이 곳 저 곳에서 만발하는 꽃들을 보게 되는데, 아이들은 으레 생각하기에 꽃은 때가 되면 자라서 지기 마련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이에 나는 아이들에게 꽃 한 송이가 탄생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양의 사랑과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다.
5학년 실과 교과서에 보면 ‘꽃 가꾸기’ 단원이 나오는데, 봉선화 (씨앗 뿌리기)와 피튜니아(모종 심기), 칸나(알뿌리 꽃 가꾸기) 중 하나를 선택해서 심고 가꾸어 보게 하고 있다. 이에 나는 본시 학습의 단원을 ‘꽃 가꾸기’로 정하고 환경과 국어 교육을 통합하여 2차시 분량으로 연속 수업을 할 수 있도록 짤 것이다. 우선, 모둠을 셋으로 나눠서 모둠별로 각각 한 종류의 꽃을 가꾸어 보게 할 예정이다. 물론 꽃의 종류는 아이들이 모둠별로 회의를 거쳐서 스스로 선택하게 한다. 그리고 아이들이 모둠별로 정한 꽃에 대한 정보, 즉 꽃을 가꾸는 방법이나 다양한 사진 자료와 주의할 점 등에 대한 자료를 나눠주고 이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만들게 한다. 즉 모둠이 정한 꽃으로 ‘꽃이 어느 날 내게 찾아와서 말을 건다면?’이란 주제 아래 모둠별로 이야기와 극본을 만들게 한다. 그런 후, 모둠이 나와서 역할극을 하게하고 이를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꽃을 가꾸는 방법과 꽃이 원하는 것, 꽃이 싫어하는 것을 알게 한다. 그런 후, 아이들이 미리 준비해온 재활용 용기에 모둠별로 꽃을 심게 한다. 그리고 나서, 각자 자신의 모둠에서 심은 꽃에게 쓰는 편지를 쓰게 하는 데, ‘여기에는 앞으로 너를 어떻게 관리하겠다.’ ‘많이 사랑하겠다.’ 등의 내용이 담길 것이고 이런 아이들의 사랑스런 편지는 꽃을 심은 화분 주위에 붙여 놓게 하고 정성스럽게 모둠별로 관찰하게 한다. 즉, 한 모둠 안에서 아이들이 돌아가면서 관찰일지를 쓰거나 물주기 등의 역할 분담을 하게하여서 관리하게끔 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