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계 해부생리

소개글

소화기계에 대한 해부생리학적 자료입니다.

목차

소화기계란

1. 위장관의 기능

2. 구강

3. 식도

4. 위

5. 작은창자

6. 췌장

7. 간

8. 담낭

9. 큰창자

참고문헌

본문내용

우리가 음식물을 통해 섭취하는 영양물질은 대게 고분자의 유기물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세포막을 통해 흡수할 수 없어 소화(digestion)라고 하는 가수분해 과정을 거쳐 잘게 부수고 또 여러 가지 효소 작용에 의해서 고분자 물질을 저분자 물질로 바꾸어 흡수 가능한 상태로 만들고 불필요한 것은 체외로 배출시킨다.
음식물의 섭취량 조절은 시상하부에 있는 음식물 섭취중추에 의하여 이루어진다. 음식물 섭취중추에는 복외측핵과 복내측핵이 있다. 복외측핵은 음식물 섭취를 촉진시키는 섭식중추이고, 복내측핵은 음식물 섭취를 억제하는 포만중추이다. 그리고 소화관의 운동과 소화선의 분비 기능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지배를 받는다. 부교감신경 중 미주신경은 식도, 위, 췌장, 담낭, 작은창자, 큰창자의 상부 등 대부분의 소화관에 분포하고 대장의 아랫부분에는 골반내장신경이 분포한다. 부교감 신경이 자극을 받으면 연동운동과 소화액분비를 촉진하고 교감신경은 이와는 반대로 억제작용을 하며 소화관의 각종 괄약근의 수축을 촉진한다.
소화기계란 우리가 음식물을 섭취하여 소화, 흡수, 배설될 때까지 거치게 되는 곳을 말한다. 소화기관은 소화관과 그 부속기관으로 나뉜다. 음식물이 지나가는 관을 소화관이라고 하며 여기에는 입, 인두, 식도, 위, 작은창자, 큰창자가 있다. 소화관은 길고 꼬인 대롱 모양이며, 약 8~9cm정도이다. 부속기관은 소화관의 일부는 아니지만 소화를 도와주기 위한 소화 효소를 분비하여 소화를 도와주는 기관이다. 여기에는 침샘, 간, 담낭, 이자 등이 있다.
소화관의 벽은 4층으로 구성되어있다. 소화관의 속면을 덮고 있는 점막층, 점막층 밑에 존재하는 점막밑층, 근육층, 소화관 가장 바깥에 위치하는 바깥층. 점막층은 상피조직과 그 밑의 단층의 성긴 결합조직으로 구성된다. 식도와 항문관의 상피는 그 속의 조직을 보호하는데 정합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다른 곳 소화관의 상피는 점액이나 소화액의 분비, 또는 영양소의 흡수에 적합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위와 작은창자의 점막층은 주름으로 접혀서 소화와 흡수에 적합하도록 표면적이 크게 증가외어 있다. 점막밑층은 단층으로 구성되어져 있으며, 이 층에는 혈관과 신경이 풍부하게 분포한다. 근육층을 점막밑층을 둘러싸고 있다. 이 근육층은 연동운동을 일으켜 소화관을 따라 음식물을 밀어낸다. 소화관 가장 바깥에 결합조직으로 이루어져 있는 이 층은 횡문근보다 위에서는 바깥층이라 불리고, 횡문근 아래에서는 내장쪽복막에 해당된다. 내장쪽복막은 벽쪽복막과 이어진다. 두 겹의 복막주름인 장간막은 벽쪽복막에서부터 시작하여 작은창자에 부착되어 있다. 이 복막의 주름은 소화기관을 지탱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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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낭질환 http://user.chollian.net/~jazzy67/Gallbladder1.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