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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담론과 우리 사회 `제 3의 성`

*혜*
최초 등록일
2008.05.10
최종 저작일
2008.05
26페이지/파워포인트파일 MS 파워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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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말 공들인 발표자료입니다. 중간에 세번 날려서 발표날 새벽 5시까지 작업했습니다.
자료 수집에서 정리, 글꼴과 색상, 포인트 크기와 강조할 부분, 메뉴와 효과, 목차,
세심하게는 글머리표까지 몇 번이나 점검하고 고심한 자료입니다.

작업 전에 50페이지에 달하던 방대한 자료를 모두 압축시켜 26페이지로 만들었습니다.
특히 자료 수집에 있어서는 자료의 질을 높이기 위해 인터넷에 도는 자료를 무분별하게
가져다 쓰지 않았으며, 문화비평가 진중권씨의 책과 견해를 부분적으로 적절히 인용하였고,
그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 자료의 주된 내용과 목적은,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제 3의 성과 여러 섹슈얼리티에 대한
우리의 태도를 확인하고 반성함으로서 동성애(호모섹슈얼)에 대한 편견의 벽을 허물고
남성성, 여성성의 이분법적 사고를 버리고 성(性)에 대해 개방적이고 유연한 태도를
견지하자는 데 있습니다.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제목 외에는 모두 바탕체로 작업하였습니다.
레포트의 딱딱함을 완화시키고, 파워포인트로 설명이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내용의 시각적 명료함에 최대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발표자로서 완성시킨만큼, 개인과제든 조별과제든 발표자료로는 완벽할 것이라 자부합니다.

목차

동성애, 그리고 우리 사회 제 3의 성에 대하여

1) 동성애란? 동성애 관련 용어
2) 동성애에 대한 일반적 인식 (설문조사)
3) 동성애에 관한 찬반 논란(표로 정리)
4) 동성애에 대한 학술적 인식의 변화양상 (학자들의 견해 인용)
5) 현대의 다양한 섹슈얼리티 (트렌스젠더, 히즈라, 크로스섹슈얼 등)
6) 보다 나은 사회를 위하여; 우리의 지향점

본문내용

‘똑똑’, 준비되셨나요? 들어가기 :)
“아빠가 출근할 때 뽀뽀뽀, 엄마가 안아줄 때 뽀뽀뽀~”라는 삼척동자라면 다 아는 동요가 있다. 이 가사에는 아빠로 상징되는 남성성과 엄마로 상징되는 여성성, 그리고 고정된 성 역할이 나타나 있다. 우리는 어렸을 때 불러온 이 동요에서 아무런 문제의식도 느끼지 못한 채 무의식적으로 성(性)을 이분법해왔다. 하지만 서기 2008년, 우리 사회의 모습은 어떠한가? 남성과 여성, 단지 그뿐인가?

우리 사회에는 대표적으로 동성애(호모섹슈얼)부터 시작해 최근 트렌드가 된 크로스섹슈얼까지 다양한 섹슈얼리티가 존재한다. 우선 사회적 파장이 가장 큰 ‘동성애’를 큰 가지로, 그 외의 다양한 섹슈얼리티들을 곁가지로 차근차근 설명하고자 한다. 동성애는 사회적으로 큰 논란이 되고 있는 주제인만큼, 우리가 다 함께 생각해보아야 할 주제라 판단하였다.

(중략)


동성애에 대한 오래된 논쟁
동성애는‘종의 번식’이라는 자연의 목적에 위배되는 비윤리적· 비도덕적인 행위이다
<->동성애는 오히려 자연적 성향이며‘종의 번식’은 개인의 행복이나 목적으로 치환될 수 없다
기독교적 관점에서 입각하여 볼 때, 신의 섭리에 반한다
<->교회는 사회의 한 집단을‘죄인’으로 간주하고 차별할 수 없다
다른 것을 다 떠나서, 주관적으로 불쾌하고 역겹다
<->동성애에 대한 혐오는 편견에 의한 것으로 동성애는 성적인‘취향의 차이’일 뿐이다


생각해보기 :)
나는 남자다. 그런데 누군가 옆에서 말한다. "나는 당신이 남자라는 데 반대한다." 우습지 않은가? 그 누가 내 존재에 관한 자연적 사실에 찬반을 표할 권리가 있단 말인가.
그럼 이건? 나는 여성을 사랑한다. 그런데 누군가 말한다. "나는 당신이 여성을 사랑하는 데 반대한다." 우습지 않은가? 도대체 내가 여성을 사랑하는데, 왜 남들이 주제넘게 거기에 찬반 투표를 하고 앉았는가. 자, 그럼 마지막으로 이 문장은 어떤가. "나는 동성애에 반대한다."

“남이 동성을 사랑하든, 이성을 사랑하든 내가 거기에 찬성하거나 반대해야 할 이유는 없다. 이런 것들은 `찬성`이나 `반대`라는 말이 유의미하게 사용될 수 있는 맥락이 아니다. 그걸 논의의 대상으로 삼아 찬반을 표하는 행위 자체가 해괴하고 괴상한 일이다. 나아가 타인의 법적 권리 행사, 존재의 자연적 사실에 대해 제 3자들이 왈가왈부 하는 것은 명백한 인권 침해다.”

-진중권,‘폭력과 상스러움’중에서

참고 자료

진중권의 엑스리브리스, `폭력과 상스러움`
*혜*
판매자 유형Bronze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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