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총선과 정치지형의 변화,정치사회의 방향
- 최초 등록일
- 2008.05.08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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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명박 대통령은 취임 전부터 그 자격에 대한 (BBK사건 등)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의혹의 많은(?) 검찰의 증명으로 당당히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것이다. 그리고 올해 4월 9일 18대 총선의 결과 여당인 한나라당이 국회의 다소 불안한 다수 의석을 차지하였다. 여기서는 이러한 선거결과에 따른 정치지형의 변화와 이로이한 한국의 정치사회의 방향이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목차
머릿말
정치 지형의 변화
1.정치지형의 변화 요인
2.정치지형의 변화
한국사회의 방향
본문내용
돌파구는 하나 뿐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정치력을 발휘하는 수 밖에 없다. 청와대 안팎에서는 이명박 대통령이 이번에도 정면돌파를 선택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박 전 대표와의 관계설정에도 신경을 쓰겠지만, 국정 현장을 챙기고 실용주의 노선을 밀어부치면서 국민 여론을 대통령 쪽으로 끌어오면 원칙과 명분을 중시하는 박 전 대표의 스타일을 감안할 때 협조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는 계산을 하고 있다는 뜻이다.
민주당이나 민노당, 진보신당 등 야권의 충격은 크다. `진보의 몰락`이라고 표현할 만큼 입지가 축소됐다. 한나라당 내부의 여러 역학구도가 복잡하긴 하지만 보수와 진보라는 잣대로 보면 보수세력의 약진은 눈부시다. 반면 진보진영은 개헌저지선 확보에도 실패했다. 민주노동당이 일부 지역에서 지역구 의석을 얻어낸 것이 그나마 위안이다.
거대 여당의 출현과 민주당의 견제 세력화 실패는 다당구도를 만들었다. 18대 국회는 한나라당이 주도하고 보수 세력이 가세하면서, 견제력이 크게 약화된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들이 맞서는 구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 사회의 방향
나름대로 이명박 정부의 출범과 총선이후 정치지형은 보수대 진보에서의 보수의 승리, 하지만 보수와 보수간의 대립, 그에 따른 보수와 보수와 진보의 연합에 의한 대립가능성으로 나타난다. 그리고 보수당과 진보야당연합의 대결 구도도 예측되어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