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의 해체
- 최초 등록일
- 2008.05.08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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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소련의 사회주의 붕괴 원인
2. 붕괴
3. 소련의 사회주의 붕괴 후 러시아의 장래
4. 동구권 국가별 변혁의 과정
◈ 신문으로 보는 동구권 대 변혁
본문내용
소련의 해체
1. 소련의 사회주의 붕괴 원인
소비에트 국가는, 1917년 11월 7일(소련 10월 25 일)에 일어난 볼셰비키 혁명의 결과로 공산주의 이상향을 향해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출발했다. 그런데 정치과정에서 흐루시초프와 고르바초프에 걸친 정치개혁과 권력 강화에도 불구하고 소비에트 국가는 불과 74년여 만인 1991년 8월 쿠데타와 동년 12월 민스크선언, 알마아타 협정, 고르바초프의 소연방 대통령직 사임 등 일련의 사태를 겪으면서 순식간에 붕괴하고 말았다. 특히나 역설적인 것은 앞의 본론 1에서 자세히 언급되었듯이 고르바초프는 페레스트로이카를 단행했으며, 공산당 서기 장직에 더해 스스로 신설 대통령의 지위에 오름으로서 이전의 어느 소련 지도자보다도 공식적으로 막강한 권력을 장악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는 그 누구보다도 무력함을 감추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러한 불안정은, 체제의 쇠퇴에 수반되는 불가피한 현상일 수도 있을 것이나 이와 함께 고르바초프의 개혁으로 더욱 심화되었던 것이다. 그의 집권 중 경제는 급속히 악화되었으며 정치 개혁은 약화되어있던 사회적 불만과 소수민족의 민족주의 열망을 걷잡을 수 없이 분출시켰던 것이다. `생존경쟁`의 험난한 길로 들어섰다.
3. 소련의 사회주의 붕괴 후 러시아의 장래
1991년 8월 19일 불발 쿠데타 이후 가속적으로 무너지기 시작한 소련은 그 해 12월 24일 완전히 붕괴되었다. 더 이상 소련이라고 하는 거대한 제국은 이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소련 대신 완전독립국가군과 독립국가공동체라는 국가 군으로 연명되고 있다.
첫째, 완전독립국가군에 속하는 발트 3국이 있다. 이들은 에스토니아(Estonia), 라트비아(Latvia), 리투아니아(Lithuania) 등으로 완전한 자주독립을 이룩한 체 지금은 서구 자본주의 권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둘째, `독립국가공동체`(Commonwealth of Independent States-약칭 CIS)라는 국가연방 형태의 느슨한 공동권이 존재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