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신경 강해
- 최초 등록일
- 2008.05.08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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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도신경에 관한 정리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사도 신경의 기원
2. 신조의 필요성
3. 내가 믿사오니
Ⅱ. 사도신경 강해
1. 하나님
2. 예수 그리스도
Ⅲ. 성령
본문내용
사도신경 강해
Ⅰ. 서론
1. 사도 신경의 기원
사도신경은 8세기에 이르러서야 오늘날의 형태와 똑 같은 형태를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400년 경 루피누스는 그의 저서 [사도신경 주석]에서 사도들이 복음을 전파하기 위하여 세계로 흩어지기 전에 한 자리에 모여서 그들이 서로 다른 메시지를 전파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짧은 요강을 만들었다고 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는 마태복음 28:19를 확장시킨 형태로 되어 있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에 관한 교회의 신앙을 이 신조는 정의하고 있으며, 사도 신경은 모든 선교를 위한 설교의 기초가 되는 신앙의 근본적인 사항에 관한 교회의 신념을 선포하기 위해 구성된 것이 틀림없다. 이 사도신경은 3세기 초반의 터툴리안의 저작물에서도 나타난다. 로마 교회에서는 기원 100년 경 이미 세례를 줄 때에 사용했던 고백문에서 사도신경의 신조와 같은 형태를 찾아 볼 수 있다.
2. 신조의 필요성
신조는 첫째, 신앙을 정의하기 위해서 필요하다. 그가 믿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표명할 수 있어야 한다. 둘째, 규범과 모범과 표준을 제공해 주기 위해서 필요하다. 이단들로부터 신도들을 보호하고, 자신의 신앙과 사상을 검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필요하다. 셋째, 교육과 설교의 자료를 제공해 주기 위해 필요하다. 설교자가 활동할 수 있는 범위를 한정해 주며, 그가 만나게 되는 인간 상황의 모든 사건에 대하여 적용하여야 할 계시된 원리들을 제공해 준다. 그러나 어떤 신조도 완전할 수는 없으며, 궁극적인 것이 되지 못한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왜냐하면 신조는 그것이 작성된 시대의 언어와 사상적인 범주 안에서 표현되었기 때문이다.
3. 내가 믿사오니
사도신경에서의 "내가 믿사오니"라는 말은 예수님께서 하나님과 인간과 세계에 대해서 가르치신 바가 사실이라는 확신에 대해서 자기의 전 생활을 내어 맡기는 결단이요, 고백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