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뮌헨>을 보고 쓴 영화평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08.05.08
- 최종 저작일
- 2006.10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뮌헨은 깊이 생각해보면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 역사적 사실과 관계하여 다각도로 모색한 영화평입니다.
독특한 접근 방법과 창의적인 문체로 A+ 학점을 받은 자료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또 이 영화는 좀 더 깊게 들어가 보면 역사적 사실에도 근거한다. 쉽게 생각하면 이스라엘의 기독교와 팔레스타인의 이슬람 간의 종교적 충돌이다. 기독교의 성서는 `성경`이고 이슬람의 성서는 `코란`이다. 무신론자들은 성경과 코란을 전부 하나의 `신화` 정도로 생각하지만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성경과 코란을 각자 자신들의 믿음이며, 역사다.
아무리 기독교인이 아니라도 어렸을 적 맛있는 음식에 친구 따라 교회 가서 어렴풋이 `아브라함`이라는 이름을 한 번 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아브라함은 첫째부인 사라에게서 아이가 생기지 않자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고 이에 하나님은 아들을 주겠다고 약속하지만 기다림에 지친 아브라함은 둘째부인을 통해 이스마엘을 낳는다. 그리고 얼마 후 사라를 통해 하나님이 약속하신 아들 이삭을 얻는다. 둘째부인은 자신의 아들 이스마엘이 아브라함의 뒤를 잇기를 원했고, 이스마엘은 이삭을 괴롭게 한다. 이에 분노한 사라는 둘째부인과 이스마엘을 쫓아내달라고 아브라함에게 부탁하고, 이에 아브라함은 자신의 재산을 떼 주며 이스마엘을 다른 곳으로 보내고 이스마엘은 그곳에서 나라를 세웠는데 그곳이 바로 팔레스타인이다. 그리고 이삭은 하나님의 나라 이스라엘을 세우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