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일시티 이벤트
  • LF몰 이벤트
  • 서울좀비 이벤트
  • 탑툰 이벤트
  • 닥터피엘 이벤트
  • 아이템베이 이벤트
  • 아이템매니아 이벤트
  • 위잇 도시락 이벤트

[국어작문A+] 우리는 왜 베스트셀러를 불신하는가 - 무엇이 문학시장의 베스트셀러를 만드는가

*경*
개인인증판매자스토어
최초 등록일
2008.05.08
최종 저작일
2008.05
10페이지/한글파일 한컴오피스
가격 1,500원 할인쿠폰받기
다운로드
장바구니

소개글

[국어작문A+] 우리는 왜 베스트셀러를 불신하는가

목차

없음

본문내용

베스트셀러! 우리가 책을 사려할 때 서점 또는 인터넷에서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이 바로 베스트셀러이다. 서점에서 가장 잘 보이는 곳에는 따로 마련된 베스트셀러 코너가 있고, 인터넷 서점에서도 메인 화면에서 베스트셀러 순위를 언제나 볼 수 있다. 책을 구매하는 많은 소비자들은 책을 선택할 때 베스트셀러를 우선적으로 고려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한번 베스트셀러에 오른 책은 계속해서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유지해 나간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으로 베스트셀러가 그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며 소비자들을 파고드는 데 반하여 베스트셀러의 권위를 불신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들은 많은 사람들이 베스트셀러에 대해 환상을 갖고 있으며, 그것은 허구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과연 베스트셀러라는 말 속에 담긴 진실은 무엇인지를 이 글을 통해 밝혀보고자 한다.
일반적으로 베스트셀러란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는 책’을 의미하는데, 이러한 의미 속에는 베스트셀러가 대중들의 나름의 판단 과정에 의해 선정된 책이므로 읽을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라는 전제가 내포되어 있다. 따라서 어떤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는 것은 좋은 책을 읽고자 하는 대중의 순수한 욕구가 반영된 결과라고 여겨지며, 이와 동시에 그 결과물인 ‘베스트셀러’는 좋은 책이 된다. 이러한 표면적인 관계상에서는, 독자와 책의 내용이 베스트셀러를 결정하는 요소의 전부가 된다. 그러나 그 이면을 살펴보면, 베스트셀러는 그렇게 단순한 방식으로 탄생하지 않는다. ‘베스트셀러’라는 산물의 하부구조 속에는 필연적으로 상업성이 존재하고 있다. ‘Best Seller’에서의 sell이라는 단어 자체가 이러한 상업적 요소를 단적으로 드러내주고 있다. 이 때문에, 현재 문학 시장에서의 베스트셀러는 ‘가장 잘 팔리는 책’이 되기 위해 잘 포장되고 광고될 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새로운 트렌드를 생산해내고 그 트렌드를 자체적으로 소비해나가면서 독자들을 유혹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베스트셀러는 더 이상 ‘책’이 아닌, ‘상품’으로 존재하기에 어떤 이들에게 있어 베스트셀러는 불신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베스트셀러는 현재의 문학 시장에서 어떻게 포장되고 광고되고 있는가? 또, 트렌드는 어떻게 형성되는 것이며, 그것이 오늘날의 문학 작품에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가?

참고 자료

이한수, 김수혜, <머리 써야 대박 쏜다 - 베스트셀러의 공식 中>, 조선일보, 2007년 6월 18일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6/18/2007061800054.html)
이한수. 김수혜, <100만부 1종보다 1000부씩 1000종이 좋아 - 베스트셀러의 공식 下>, 조선일보, 2007년 6월 26일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6/26/2007062600006.html)
허연, , 매일경제, 2007년 6월 1일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7&no=286932)
한기호, <‘점입가경’ 베스트셀러 만들기>, 한겨레, 2007년 7월 6일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220858.html)
김성희, <베스트셀러 읽지 맙시다>, 중앙일보, 2007년 7월 6일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2784480)
김일주, <서점 안 명당은 좋은책 자리? 돈낸 자리!>, 한겨레, 2007년 7월 6일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220587.html)
엄주엽, <베스트셀러 줄세우기가 ‘본격 문학’ 고사 시킨다>, 문화일보, 2007년 7월 12일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7071201031930008006)

자료후기(1)

*경*
판매자 유형Bronze개인인증

주의사항

저작권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불정책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 다른 자료와 70% 이상 내용이 일치하는 경우 (중복임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 필요함) 인터넷의 다른 사이트, 연구기관, 학교, 서적 등의 자료를 도용한 경우 자료의 설명과 실제 자료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이런 노하우도 있어요!더보기

최근 본 자료더보기
탑툰 이벤트
[국어작문A+] 우리는 왜 베스트셀러를 불신하는가 - 무엇이 문학시장의 베스트셀러를 만드는가
  • 레이어 팝업
  • 레이어 팝업
  • 레이어 팝업
  • 레이어 팝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