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의역사

소개글

펜의 역사...
종류 구조등... 펜의 History에 대해...

목차

1. 서론
2. 필기구, PEN의 역사.
3. 타자기, 복사기와 함께 문구의 3대 혁명품으로 꼽히는 볼펜의 역사.
※ 볼펜은 만드는 회사 pentel사의 역사
4.우리나라에서의 볼펜
5. 볼펜의 종류와 구조
6.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우리는 생활제품들 속에 파묻혀 살고 있다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1년에도 수백 개, 수천 개 씩 쏟아져 나오는 아이디어 상품과, 기존에 있던 물건보다 더 편리하
거나, 기능적으로 강화시킨 제품들을 접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오늘도 역시 과제를 무엇을 할까 생각하다가 손에 들고 있는 펜을 보게 되었다. 가장 흔하지만 없으면 큰 불편을 초래하는 발명품... 볼펜을 택하게 되었다. 역사를 돌이켜 보면,무언가를 기록한다는 아이디어, 알고 있는 어떤 것을 다른 누군가와 공유한다는 것, 즉,인류 역사상 지식의 축적을 불러온 이 “기록”이야말로 내가 생각하는 인류 최대의 발명이기 때문이었다. 기록이 없었다면, 인류는 이 문명을 이룩할 수 있었을까? 모든 지식의 기록으로, 후세에 그 지식이 전달되고, 또 그 것을 발전 시킴으로써 우리 문명을 이루었다고 생각하면, 기록이라는 것은 아주 커다란 발명임에 틀림없다. 그 기록은 처음엔 벽화로 시작 되어서, 고대 문명인 이집트에서 파피루스에 기록을 남기고, 점차 발전 되어 종이에다가 잉크로 글을 쓰기 까지, 인류는 어떻게 하면 좀 더 편리하고, 확실한 기록을 할 수 있을 지에 대해서 끊임없는 고민을 해왔던 것이 분명하다. 기록의 역사에서 빠질 수 없는 두가지 물건, 종이와 필기구 중, 지금부터 볼펜의 역사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자.

2. 필기구, PEN의 역사.

펜이라는 어원은 라틴어의 penna이며, 본래는 깃털이라는 뜻이다.
펜의 기원은 고대 아시리아에서는 점토판에, 그리스 ·로마 등에서는 납판에 철 ·청동 ·놋쇠 ·나무 ·뼈 등으로 만든 첨필로 글씨를 팠으며, 인도에서는 야자나무 잎을 가공한 첨필로 글씨를 새기고 그 위에 먹을 바르고 새긴 곳 이외를 닦아내는 방법에서 시작되었다.
그것이 잉크의 발명과 더불어 발달하여 갈대의 줄기로 만든 갈대펜이나, 거위의 깃털로 만든 깃털펜이 고안되어 잉크를 묻혀 쓰게 되었다. 그 후 뼈나 대모로 만든 끝에 다이아몬드나 루비를 달거나, 금의 얇은 판으로 끝을 싼 것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1780년 영국의 S,해리슨이 현재의 강철제 펜을 발명했으며, 이것을 영국의 J.미첼이 기계설비에 의하여 다량 생산함으로써, 일반적인 실용품이 되었다.

참고 자료

http://www.monami.co.kr/Korea/ -모나미 코리아
http://cafe.naver.com/pennsharp - The sharp story(다움까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