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 교육학과 교육고전의 이해 중간고사 독후감 과제 E형 <루소의 에밀>

소개글

교육학과 교육고전의 이해 중간고사 독후감 과제 중에
루소의 에밀을 보고 쓴 글입니다.
책두권을 참고해서 쓴것이라 직접 읽고 본것들이라 카피본의 느낌은 전혀없습니다~ㅋ
참고하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자연으로 돌아가라!’고 외친 루소(j.j Rousseau, 1712~1778)의 철학이 가득담긴 책한권을 손에 쥐고 한참을 멍하니 바라봤다. 내게는 너무 어려운 책이 아닐까 하는 생각과 다른책하고 두께도 비슷한데 이 책을 읽고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무언의 압박에 사로잡혀 있었다.
이책의 저자인 루소.... 오늘날 그의 사상이 마침내 프랑스 혁명을 빚어냈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아는 사실이겠거니와, 그는 실로 낭만주의 운동의 선구자였으며 오늘날 민주주의를 설명하는 정치철학의 창안자라고도 할 수 있다. 그는 모든 근대사상의 선구자 였다. ‘자연으로 돌아가라!’라고 한 그의 말과, 그에게서 나온 프랑스 혁명의 표어 ‘자유,평등,박애’의 세마디는 루소의 사상을 가장 집약적 으로 표현한 말이라고 하겠다.
‘에밀’은 1762년에 출간된 루소의 교육사상이 담뿍 담겨있는 저서로서 인간교육의 근본적 협신을 제창하고, 나아가 교육방법을 혁명적으로 개혁코자 하는 교육의 성전이다. 칸트의 마음을 도취시키고 피히테, 셀링 등의 마음을 뒤흔들었던 ‘에밀’은 자연적인 여러원리에 의한 교육론으로서, 그 당시 세상에 커다란 파문을 던졌으며, 사회계약론은 더구나 민주정체를 주장하여 이른바 국왕신권설을 부정하였으므로 보다 더 위험한 처지에 놓이게 되었다.
‘에밀’에 나타난 종교사상이 기성종교를 비판하고 자연종교를 베창하고 있어 당시 종교계의 비위를 거슬리게 되었다. 말하자면 ‘에밀’의 종교 비판에 관한 부분이 불온하다는 이유로 파리의 고등법원은 에밀을 금서로 규정, 이를 불태우게 하고 루소의 체포를 명하는가 하면, 사교는 그를 파문하였다.
루소는 근대교육에서 최대의 아동해방론자였다. 아동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을 가지고 모든 억압 조건과 싸우며, 인간적 본질의 실현으로 나아간 그의 휴머니즘은 사람들을 감동시키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그것이 달콤한 감상주의라고 생각하는 것만큼 커다란 오류는 없다. 왜냐하면 루소는 [에밀]의 서문에서 우리는 아동을 조금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참고 자료

루소의 교육론 <에밀> 안인희 엮음
논리,논술,문학 순수이성비판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