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딥스(영수이야기), 한아이1,2권
- 최초 등록일
- 2008.05.07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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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의 딥스(영수이야기), 한아이1,2권 읽고 나서
목차
한국의 딥스 - 영수 이야기
읽기전 소감
줄거리
읽고난 후 소감
한아이 1,2권
읽기전 소감
줄거리
읽고난 후 소감
본문내용
아동들에게 관심이 많은 나는 아동 관련 학과에 다시 편입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관심에만 그쳤지 구체적으로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 지는 생각하지 못하고 있었다. 어린 아동들에게 미술을 가르쳐 본 경험이 있었지만 아이들에게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라고 시켰을 때 아이들이 어떤 생각으로 그림을 그렸는지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하지만 미술치료 수업을 들으면서 이런 나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었다.
책의 내용을 간단히 적어보자면 주인공인 영수의 이야기 있다. 영수는 언청이로 태어났고 여섯 살이 되어서도 오직 ‘엄마’ 라는 말밖에 하지 못했는데 그러던 영수가 놀이치료를 받으면서 자신을 되찾아 가는 과정을 책으로 만들어 낸 것이다.
많은 아이들이 태어나기 전부터 극진한 보살핌과 세심한 배려를 받고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어른들의 무관심 때문에 또는 어쩔 수 없는 환경 때문에 기본적인 생리적 욕구, 안전의 욕구, 사랑 받고 싶은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아이들이 아직도 많이 있다. 그들은 그러한 환경에서 자신을 보호하려고 본능적으로 애쓰며 자기 방어기제를 만들어 낸다. 결국 사람에 따라서는 폭력적이 되기도 하며, 말을 잃기도 하고, 한 행동이나 물건에 집착하기도 한다. 이것을 잠시 빗겨 나간 것에 불과하다고 보고, 인간 내부의 더 나은 상태로 나아가려는 힘을 믿으며 거기에 기초하여 「놀이 치료」를 시도했던 사람이 액슬린이다. 액슬린은 딥스 라는 아이를 놀이를 통해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었다. 이 책에 소개된 영수는 딥스처럼 정서장애를 가지고 있다가 놀이치료로 호전된 아이이다.
영수라는 가명을 가진 아이를 14개월 동안 약 46회차 치료를 하면서의 과정을 소개한 이 책의 주인공은 태아기부터 엄마라는 그리고 아빠라는 최소단위의 사회 관계망에서부터 불신과 불안을 가지고 태어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