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자말고 차별화하라`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8.05.06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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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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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기업이 일단 차별성을 지닌 제품을 만들었다면 그 다음에는 처음의 차별성을 계속 밀고 나가야 한다. 소비자 인식과 동떨어진 아이디어의 변형은 혼란만을 가져 온다. 이렇게 세상이 변해갈수록 창조적인 아이디어의 중요성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그 아이디어들은 너무나 빠른 속도로 노출되고 진화하기 때문에 경쟁의 마지막 승리자가 과연 누구인지 분명치 않은 시대가 되기도 했다. 겨우 우리가 따질 수 있는 것이라곤 과연 그 아이디어가 누구나 쉽게 모방할 수 있는 것인지 혹은 짧은 기간 내에 더 좋은 것에 압도당할 수 있는 것인지 아니면 축적된 노하우에서 나온 게 아니라 그저 우연히 발견된 것인지 정도를 구별할 수 있을 뿐이다.
차별화를 위해서는 차별화 된 아이디어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그 밑바탕에 제품이 만들어지고 그런 상황 속에서 차별화전략으로서의 마케팅이 이루어진다.
현실적으로 시장 환경은 상당한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차별적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자신만의 품질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어렵게 되었다. 즉 성공의 관건은 아이디어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아이디어 자체는 아직 돈이 아니다. 아이디어가 돈이 되게 하기 위해서는 여러 중간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책의 내용은 자금과 아이디어의 만남을 통해 차별성을 극대화해서 혁신적인 제품, 서비스를 생산하고 촉진을 통해 유통시켜야 할 것이다. 저자는 차별화전략에 있어 창의성의 개념을 논리적인 것보다 하위에 두었는데, 논리성이 바탕이 된 창의성을 세상은 바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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