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명열
- 최초 등록일
- 2008.05.05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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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불명열
목차
I. 불명열의 정의
II. 고전적 불명열의 원인
III. 원내 발생 불명열의 원인
IV. 면역저하 불명열의 원인
V. HIV 감염자의 불명열
VI. 불명열의 진단적 접근
본문내용
I. 불명열의 정의
1961년 Petersdorf 등이 제시한 불명열(fever of unknown origin, FUO)에 대한 고전적인 정의는 “수차례 38.3℃를 넘는 열이 3주간 지속되고, 1주 이상 입원하여 원인을 찾아도 진단을 내리지 못한 경우”라고 하였다. 이 정의는 급성 바이러스성 질병 등 저절로 좋아지는 병을 제외시키고, 쉽게 진단되는 질병을 제외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널리 받아 들여져 왔다. 그러나 이 후 외래로 검사를 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면역결핍 환자(호중구 감소, 인체면역부전 바이러스 감염자 등)가 늘어나면서 새로운 정의가 필요하였다.
1. 고전적 불명열 (Classical FUO)
수차례 38.0℃를 넘는 열이 3주간 지속되고, 3번의 외래 방문 또는 3일 넘게 입원을 하여 검사를 하여도 원인을 찾지 못한 경우를 말한다.
2. 원내 발생 불명열 (Nosocomial FUO)
입원 당시에는 감염증이 존재하거나 잠복기에 있지 않았던 입원 환자에서 수차례 38.0℃를 넘는 열이, 2일 이상의 미생물 배양 기간을 포함한 3일 넘게 검사를 하여도 원인을 찾지 못한 경우를 말한다.
3. 면역저하 불명열 (Immune-deficient FUO)
호중구 감소증 환자나 면역억제제 투여 환자에서 수차례 38.0℃를 넘는 열이, 2일 이상의 미생물 배양 기간을 포함한 3일 넘게 검사를 하여도 원인을 찾지 못한 경우를 말한다.
4.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감염자의 불명열 (HIV-related FUO)
인간면역부전 바이러스 감염자에서 수차례 38.0℃를 넘는 열이 외래에서 3주 넘게, 입원해서 2일 이상의 미생물 배양 기간을 포함한 3일 넘게 검사를 하여도 원인을 찾지 못한 경우를 말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