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관절 감염

소개글

골관절 감염

목차

I. 골수염 (Osteomyelitis)
1. 분류와 역학
2. 원인균
3. 임상 소견과 진단
4. 치료
5. 골수염 치료의 원칙

본문내용

I. 골수염 (Osteomyelitis)

골수염(osteomyelitis)은 뼈를 뜻하는 osteon과 골수를 뜻하는 myelo의 염증(-itis)의 합성어로 골수의 감염으로 정의한다. 골수염은 이환기간(급성 또는 만성)이나 발병기전(외상, 혈행성, 수술 또는 접촉성 전파), 발병부위(척추, 엉덩이관절, 정강뼈, 발 등), 발병범위(결손의 정도), 환자별(유아, 소아, 성인 또는 면역저하환자)에 따라 분류한다.
Waldvogel 분류법에 따르면 골수염은 급성과 만성으로 나뉘고 급성 골수염은 부종과 혈관성 울혈, 작은 혈관의 혈전증을 특징으로 하는 화농성 감염이다. 만성 골수염은 감염된 죽은 뼈핵(nidus of bone) 또는 흉터조직과 허혈성 연부조직의 외피로 이루어진다.

1. 분류와 역학
골수염은 복잡한 질환이므로 급성, 아급성, 만성 골수염과 같은 일반적인 분류 이외에 여러 가지 분류방법이 제시되었다.

1) Waldvogel classification
대표적인 것으로 1970년에 발표된 Waldvogel 분류법은 골수염을 혈행성 (hematogenous), 접촉성(contiguous), 만성(chronic)으로 분류하였다. 이 분류법에 따르면 원인균을 추정하는 데 유용할 수 있다.

< Waldvogel 분류법 >
(1) hematogenous
(2) secondary to a contiguous focus of infection without vascular insufficiency
(3) secondary to a contiguous focus of infection with vascular insufficiency
(4) chronic osteomyelitis (necrotic bone)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