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의 법칙 - 서평
- 최초 등록일
- 2008.05.05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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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베스트 셀러로 많이 알려진 허브 코웬의 협상의 법칙에 대한 서평 글입니다.
대학교 리포트 및 고등학교 독후감 등으로 많이 쓰이는 책이니 만큼 많은 도움이 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간략하게 추려서 만든 자료인 만큼 추가적이나 책의 내용을 간략하게
이해 하고 싶으신 분에게 추천하고 싶은 글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세상의 8할은 협상이다.’ 라는 슬로건으로 시작하는 이 책은 11가지의 큰 주요 테크닉들을 중심으로 협상의 법칙들을 상당히 디테일하게 알려 주었다. 매우 복잡하고 어려운 책이라고 생각하고 겁부터 먹었는데 생각보다 상당히 흥미롭고 쉬운 책이었다. ‘협상의 법칙’은 허브 코헨이 말한대로 전문어나 난해한 용어 없이 쉬운 문체로 일반인을 위해 협상에 관한 실용적이고 쉬운 안내서 역할을 하기 위해 쓴 책 같았다. 그리고 허브 코헨이 이 책에서, 최고의 협상 전문가답게 거침없고 명확한 문체로 협상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는 방법을 알려 주려고 노력한 것이 느껴졌다.
그가 말한 협상 테크닉에서 모든 협상에는 정보와 시간, 힘이라는 세 가지 중요한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며 바로 이 세 가지 요소를 어떻게 통제하고 사용할 것인지가 중요 포인트라고 제시한다. 이 책은 다양한 실례를 통해 우리 주위의 실제 상황에서 있을 수 있는 크고 작은 협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협상의 법칙’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은 협상에 임하는 태도를 바꿈으로서 얻을 수 있는 세 가지 이득에 관해서였다. 나는 평소 귀찮은 것을 싫어해서 친구와 사소하게 언쟁이라도 벌어지면 웬만하면 내 의견을 끝까지 관철시키기 보다는 우유부단하게 친구의 의견에 마지못해 수긍하고 말았다. 그러나 ‘협상의 법칙’에서 말하는 협상에 임하는 태도는 달랐다. 그저 귀찮아 하기 보다는 “이것은 그저 게임일 뿐이야”‘ 라는 태도로 협상에 임하도록 했다. 그 이유는 그 태도로 인하여 발생하는 세가지 이득 때문이었다. 첫째, 언제나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활력을 갖게 되므로, 상대측보다 현저히 많은 힘을 지니게 된다는 것이다. 녹초가 될 지경으로 일을 한 후 완전히 쓰러져 있다가도, 그 피로가 금세 활력으로 바뀌는 힘을 갖추게 되는 것이다. 둘째, 긴장감이 줄어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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