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포터의 다섯가지 경쟁요소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8.05.05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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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포터의 다섯가지 경쟁요소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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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포터의 “다섯 가지 경쟁요소”를 읽고.
올해 1월 말에 HBR(하버드비지니스리뷰)에 마이클포터가 THE FIVE COMPETITIVE FORCES THAT SHAPE STRATEGY라는 제목으로 논문을 올림으로써, 모든 사람들의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과거 약 30년 전이랑 거의 변화가 없다는 데서 이 논문은 사람들의 의아심을 자아냈다. 게다가 마이클포터는 그의 모델이 현재의 산업을 분석하고 산업변화를 예측하는 데 여전히 필요하다고 말하기까지 했다. 이 논문에서 무엇을 느꼈으며 무엇에 대해 의구심이 드는지 말해보고자 한다.
현 시장에서 선두주자 격인 위치가 되기 위해서, 혹은 현 시장에서 살아남으며 이윤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값싸고 질 좋은 재화와 용역을 공급해야 한다.”라고 쉽게 생각하기에는 시장 이라는 것이 그렇게 만만하지도, 간단하지도 않은 게 사실이다. 기업 당사자만의 상황만을 국한 시켜서 고려하려 한다면 ,그건 스스로 망하기를 자초하려는 격일지도 모를 노릇이다.
기존에는 전혀 안중에도 없던 신규 진입 시도 업체들이 새로운 유통 루트나 대체재를 선보이기도 하고, 공급자는 여러 분야에서 더더욱 강력한 힘을 발휘하며 생산자를 압박해온다. 게다가 다들 인지하듯 더 이상 소비자는 간과의 대상이 아니다.
이건 모두에게 있어 적대적일 수도 있고 우호적일 수도 있으며, 치명적 위협 혹은 더 없는 호재가 될 수도 있다. 한 면에 인쇄된 프린트 용지가 아니고 동전의 양면도 아니고 수백만 개 면으로 구성된 곤충의 하나의 눈처럼 다양하고 복잡하고 모호함으로 점철된 것이 시장이다. 그렇다면 그에 따라 경쟁 전략도 그에 맞춰 변할 수밖에 없다라는 것을 이 기사에서 느낄 수 있었다. 어찌 보면, 시장이 변했다라는 단순한 개념으로 생각하기 쉬운 문제를 조금은 복잡하긴 했지만 이해가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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